‘삼성·SK·신세계’ 얼굴 예뻐서 난리 난 미모의 재벌 2세 최근자 공개된 사진
이재용-임세령 딸 이원주
최태원-노소영 장녀 최윤정
정해인, 정용진-고현정 똑 닮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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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재벌가의 자녀를 부러워한다. 어렸을 때부터 일하지 않아도 부모로부터 얻게 되는 부와 명예가 선망의 대상인데, 딸인 경우 외모까지 겸비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의 막내딸 이원주 양은 이 부회장과 꼭 빼닮은 이목구비로 수많은 화제를 몰고 다닌다.
2004년생 올해로 19살인 원주 양은 현재 미국 유학 중이다. 지난 6월 이 부회장과 팔짱을 끼고 함께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장녀 결혼식에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당시 원주 양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의 드레스 올 시즌 새 상품을 입고 나와 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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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패션쇼를 모친이자 이 부회장의 전 부인인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과 함께 관람했다.
포착된 모습에서 이재용 부회장뿐만이 아니라 임 부회장의 외모적인 장점까지 닮은 미모가 돋보였다.
이 원주 양은 현재 미국 서부의 콜로라도 칼리지 입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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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장녀 최윤정 씨는 재벌가에서 이미 소문난 미인이다. 몇 년 전 어머니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함께 나들이를 나섰던 모습이 나오면서 미모가 공개됐다.
1989년생인 최윤정 씨는 중국 베이징에서 국제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바이오 업계에서 연구원, 인턴 생활을 한 엘리트이다. 2017 SK바이오팜에 입사한 후 같은 해 결혼식을 올렸는데, 결혼식 당시 최 회장과 손을 잡은 부녀 사진에서 아름다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최윤정 씨는 SK바이오팜 휴직계를 내고 생명정보학 석사 과정을 밟기 위해 2019년 9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유학길에 올랐다.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은 전 부인 배우 고현정과의 사이에 딸 정해인 씨가 있다. 앞서 고현정과 판박이처럼 닮은 외모가 공개되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고현정과 똑같은 이목구비에 머리스타일에 ‘고현정 과거 사진인 줄 알았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과거 그의 10대 시절, 당시 SNS에 몇몇 누리꾼들이 “너 네 친엄마(고현정)과 똑같이 생겼어 알지”라고 글을 남기자 “그런말 하는 거 아니야 그분이 얼마나 예쁘신데”라며 선망을 표하기도 했다.
2000년생 올해로 23살인 정해인 씨가 최근 매체를 통해 미국 스무디킹 본사에서 근무했단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해 한 달간 실무 교육받았다고 한다. 해인 씨가 근무한 미국 스무디킹은 현재 한국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