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VIP’된 개그우먼, 이유 들으면 납득할 수 밖에 없었다
‘넷째 임신’ 개그우먼 정주리
SNS에 산후조리원 VIP 인증해
출산 임박에 조리원서 이벤트 열어줘
인스타그램 @jury_jung |
코미디언 정주리가 산후조리원 VIP 고객이 된 소감을 전했다.
정주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전 마사지 받으러 갔는데 번번히 찾아줘서 고맙다고 이렇게 선물을 준비해 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저도 또 올지 몰랐죠. 저는 VVVVVViP래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인스타그램 @jury_jung |
사진 속에는 산후조리원을 찾은 정주리가 조리원 측이 마련한 풍선 이벤트에 감동한 듯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는 5월 넷째 출산을 앞두며 조리원을 자주 찾는 정주리에게 산후조리원 측에서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유튜브 ‘정주리’ |
정주리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생한 육아의 현장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주리는 최신 유튜브 영상 끄트머리에 “매주 정기적으로 영상을 업로드하는데 만약에 업로드가 안된다면 출산 중이라고 생각해달라”라며 출산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우먼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