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터진 배우 남편의 아내, 이런 사진 공개했다
가정의학과 의사 민혜연
플라잉 요가 스냅사진 공개
민혜연 인스타그램 |
민혜연 인스타그램 |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미녀 의사로 알려진 민혜연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민혜연은 SNS에 “플라잉 요가 스냅사진 보정본이 나왔어요!!! 사실 제기준?! 또는 남편 기준 나름 파격적인 의상들이 좀 있어서… 보정본 전부를 공개할 수는 없을 것 같고… (오빠한테 혼날듯ㅠㅠ) 요 정도 사진은 올려도 괜찮지 않을까요? ^-^;” 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TV조선 ‘다큐스페셜’ |
많은 이들의 건강 지도사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민혜연 또한 운동으로 꾸준히 자신의 몸을 관리 하는 듯 했다.
사진 속 민혜연은 해먹을 이용한 고난도의 요가 동작을 너무도 쉽게 선보인 모습이다. 그의 남다른 유연성과 S라인 몸매가 돋보인다.
김현욱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
앞서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천생연분처럼 닮은 외모를 하고 있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결혼한 지 불과 7-8개월 만에 주진모의 문자 해킹 사건으로 사생활 논란이 터지면서 전국민의 비난을 받았다. 장동건과 주고받은 유포된 문자 내용에는 연예인 지망생, 모델, 미스코리아 등의 젊은 여성들과의 만남을 서로 주선하고 성매매를 한 것으로 추정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유튜브 ‘의사 혜연’ |
당시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이혼하는 거 아니냐’, ‘결혼한 지 얼마나 됐다고’, ‘아내가 불쌍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별 탈 없이 넘어갔고, 민혜연은 SNS에 종종 남편을 언급하는 소소한 애정 표현을 하고 있다.
한편, 가정의학과 의사 민혜연은 현재 ‘청담에스민의원’의 대표 원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각종 건강 프로그램 및 유튜브 ‘의사 혜연’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