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끝판왕’ 객실에서 한강 훤히 보이는 서울 리버뷰 호텔 5
콘래드 서울
비스타 워커힐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시그니엘 서울
jk블라썸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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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사람이 많은 곳을 꺼리게 되면서 호캉스가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멀리 시간을 들여 여행을 떠날 것도 없이 서울 도심의 수많은 호텔 중 하나를 골라 마음껏 쉴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서울 도심에는 한강변을 따라 한강뷰를 즐길 수 있는 호텔이 많다.
오늘은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피로를 풀 수 있을 뿐 아니라 서울의 한강뷰를 즐길 수 있는 호텔들을 살펴보자.
우선 ‘콘래드 서울’은 비즈니스 지역의 중심인 여의도에 위치해 한강과 남산타워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호텔이다.
브라운 톤으로 이루어진 모던한 스타일로 편리한 시설과 넓은 객실이 장점이다.
특히 호텔 바로 옆에 떠오르는 서울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인 ‘더현대’가 있어 쇼핑을 즐기기 좋다.
콘래드 서울의 한강뷰 객실은 31만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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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워커힐 서울’은 서울에서 한강을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호텔이다. 아차산 위에서 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기 때문이다.
2004년에 개관하여 꽤 오래되었지만 깔끔한 화이트톤으로 세련된 느낌을 준다.
특히 4층에 위치한 스카이야드는 족욕탕이 마련되어 있어 한강뷰와 함께 족욕을 즐길 수 있다.
워커힐의 최저가는 1박 기준 222,285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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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 위치한 ‘노보텔 스위트 서울’은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의 스위트 버전으로, 같은 곳에 별개의 엘레베이터로 접근할 수 있다.
비교적 최근인 2017년 개관하여 대형 한강뷰 호텔 중에서는 내부가 가장 깨끗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근처에 종합 쇼핑몰인 용산 아이파크몰, 드래곤힐스파 등 다양한 시설이 위치해 있어 쇼핑과 휴식을 골고루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스위트 기준 1박에 19만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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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뷰 호텔하면 서울의 랜드마크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롯데의 최상급 호텔, ‘시그니엘 서울’도 빠질 수 없다.
총 235개에 달하는 객실은 101층까지 위치해있어 일몰과 일출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호텔이다.
바로 아래에 롯데 백화점 및 면세점이 있고, 롯데월드도 있어 어트랙션부터 쇼핑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최상급 호텔이라는 명성답게 1박 기준 최저 45만원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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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강서구에 위치한 ‘JK블라썸호텔‘이다. 근처에 김포공항이 있어 비즈니스 호텔로도 쓰인다.
JK블라썸호텔은 11만원에 한강뷰를 즐길 수 있어 ‘가성비 한강뷰 호텔’로도 유명하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부대시설로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실내 골프 연습장 등 호텔로서 갖출 수 있는 것은 다 갖췄다.
원한다면 월풀 욕조가 있는 객실에 머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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