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가 다했다” 호캉스 달인들이 공개한 ‘남산뷰’ 서울 호텔 6곳
남산이 올려다보이는 서울 호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을지로3가역,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5성급 호텔, 밀레니엄 힐튼 서울
출처 : 뉴스1 |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이후 국내 여행, 그중에서도 호텔에서 힐링하는 ‘호캉스’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용객들이 만족하는 호캉스 조건에는 음식, 수영장, 객실 침대의 편안함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이들 외에도 ‘뷰(View)’도 빼놓을 수 없는 호캉스 조건 중 하나인데요. 최근에는 오션뷰, 시티뷰가 아닌 알록달록 단풍으로 옷을 갈아입은 남산이 내려다보이는 ‘남산뷰’가 큰 사랑을 받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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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통유리로 남산을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는 ‘남산뷰’ 호텔들을 모아봤습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서울시 중구, 시청역과 회현역 사이에 위치해있습니다.
이곳의 장점은 남산이 올려다보이는 방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최근 남산뷰 호텔이 큰 인기를 끌면서 이를 선택하지 못하게 막은 호텔들도 있는데 이곳은 남산뷰 객실을 선택할 수 있죠.
또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을 방문한 이들은 입을 모아 이곳의 음식을 추천하곤 하는데요. 푸짐하게 음식을 담아 남산이 보이는 창가에 앉아 먹을 때면 행복이 배가 된다네요.
특히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남산 외에도 숭례문과 남대문 시장이 내려다보여 시티뷰를 감상하기에도 적합한 장소로 꼽힙니다. 을지로3가역 인근에 위치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이하 쉐라톤 서울 명동) 역시 남산뷰로 유명한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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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객실 유리를 최대한 크게 설치해 남산은 물론 남산서울타워까지 한눈에 들어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쉐라톤 서울 명동의 경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경우 남산이 보이는 객실을 직접 선택 가능합니다. 특히 이곳은 금액대가 저렴한 편이라 부담 없이 숙박하기에 좋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명동역 인근에는 롯데에서 운영하는 L7 명동이 있습니다. L7 명동은 시티뷰와 남산뷰 객실이 따로 운영되고 있어 선택 가능한데요. 다만 시티뷰보다 남산뷰가 조금 더 비쌉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21층에 위치한 풋스파인데요. 따뜻한 물에서 풋스파를 즐기며 남산과 남산서울타워를 바라볼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낮보다는 밤에 보이는 야경이 더욱 예쁘다니 참고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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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남산이 보이는 5성급 호텔입니다. 이곳 역시 L7 명동과 마찬가지로 추가 금액을 지불하면 남산뷰 객실을 선택 가능하죠.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경우 5성급 호텔이기 때문에 내부에 자리하고 있는 다양한 시설들도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회현역에 위치한 티마크그랜드호텔 명동과 을지로3가역에 위치한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도 남산이 보이는 호텔인데요. 두 곳 모두 4성급 호텔로 남산뷰 객실을 선택할 수 있으니 예약 시 참고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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