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그 자체” 닮아도 너무 닮았다는 아빠와 아들, 사진 비교해보니…
29일 김재원 인스타그램에는 “이준이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최근 사진 업로드 합니당. 많이 컸죠?ㅎㅎㅎ”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새로 찍은 듯한 김재원 아들 이준의 증명사진으로 아빠를 닮은 훈훈한 비주얼과 ‘살인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이준의 폭풍 성장 근황에 팬들은 “잘생겼다. 아빠 판박이”, “많이 컸는데 여전히 귀엽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준의 근황에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
김재원은 아들 이준과 함께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편스토랑’ 출연진들은 김재원의 결혼 소식에 놀라는 한편 똑닮은 붕어빵 아들 이준의 매력에 푹 빠져 헤어 나올 수 없었다.
특히나 김재원의 전매특허인 ‘살인미소’를 쏙 빼닮은 모습에 김재원과 이준의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
인스타그램 @flabison_ent |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김재원 복제인간설’이라는 이름으로 아빠 김재원과 똑닮은 이준의 모습에 감탄하기도 했으며 일부 누리꾼들은 “노벨상 수상 후보”라고 칭하는 등 유머러스한 반응을 보여주었다.
MBC 에브리원 ‘나를 불러줘’에 출연한 김재원은 “이준이가 스스로 ‘킬링스마일 주니어’라고 부른다. 배우가 되는 게 꿈”이라고 말하며 아빠의 얼굴뿐 아니라 끼도 물려받았음을 알렸다.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
한편 김재원은 2013년 ㈜커뮤니케이션 윌 박영응 대표의 딸 박서연 씨와 결혼하였으며 두 사람은 어릴 적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재원은 최근 모 웹툰 회사의 부대표로 일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으며 웹툰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엔터테인먼트 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