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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큰손’ 연예계 잉꼬부부…재산관리 방법 공개하자 모두들 깜짝 놀랐다

잉꼬부부 손지창·오연수

부동산 투자로 100억 원 이상 차익

부부의 재산 관리 방식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SBS ‘미운우리새끼’

출처: SBS ‘미운우리새끼’

연예계의 대표적인 잉꼬부부인 배우 손지창·오연수는 90년대 청춘스타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현재까지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부동산 투자에서도 탁월한 감각을 보여 ‘부동산 큰손‘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데, 이들은 시세 차익으로 100억 원 이상을 거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재산을 손에 쥐고 있는 손지창과 오연수 부부는 재산 관리 방식이 남다르다고 전해진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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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서 금슬 좋기로 유명한 배우 손지창과 오연수는 결혼 당시 큰 인기를 누리던 핫한 스타들의 만남으로 전국을 시끌시끌하게 만들었다.


남편인 손지창은 1970년생으로 올해 53세인데, 뚜렷한 미남형 얼굴에 듬직한 키로 1990년대의 대표 미남 배우로 불렸으며, 가수와 연기 활동에서 모두 성공을 거두면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했으나 결혼 후 사업에 치중하고 있다.


아내인 오연수는 1971년생으로 남편보다 한 살 연하인데, 중학생 때 잡지 모델로 데뷔한 그는 1989년 MBC 공채 탤런트에 합격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그는 남편과 달리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악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출처: 다음 로드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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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미운우리새끼’

출처: SBS ‘미운우리새끼’

손지창·오연수 부부는 과거부터 부동산 감각이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지난해에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93-2번지 건물을 매각해 111억 원의 차익을 거둔 바 있다.


이들 부부는 2006년 해당 빌딩의 부지를 41억 원에 매입했고, 이듬해 지하 1층~지상 4층의 건물을 신축한 뒤 15년간 보유하다가 152억 원에 매각한 것이었다.


이처럼 거액의 시세차익을 거둔 손지창·오연수 부부는 같은 해 서울 광진구 능동 소재의 또 다른 건물을 66억 7,500만 원에 사들였다. 이 건물은 대지면적 496.2㎡(약 150평), 연면적 230.39㎡(약 70평) 규모로 이들 부부는 임대 수익을 기대하고 해당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출처: SBS ‘미운우리새끼’

출처: SBS ‘미운우리새끼’

공개된 것만 해도 백억 원이 훌쩍 넘는 재산을 관리하고 있는 손지창·오연수 부부는 돈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을까? 배우 오연수는 과거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 나와 남편 손지창과의 재산 관리 방법에 대해 전한 바 있다.


당시 김건모의 모친은 오연수에게 “돈 관리는 누가 하느냐”라고 물었고 오연수는 “결혼할 때부터 각자 했다“라고 대답했다.


오연수는 이어 “저는 결혼 전까지만 해도 은행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다. 엄마가 관리하셨다. 딱히 돈에 대해 밝진 않았다. 그런데 남편은 사업을 하니까 돈에 밝다”라며 “각자 관리한다. 서로 돈이 얼마 있는지도 잘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해당 방송이 방영된 뒤 “요즘에는 일반인들도 거의 각자 하는 경우가 많다”, “어차피 둘 다 잘 벌면 그게 낫지”, “돈 관리는 따로 하고 생활비만 각출하는 게 이상적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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