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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by 머니그라운드

“베트남에 빌라 구매했다” 소문에 42살 여가수가 깜짝 놀라 내놓은 한마디

가수 황보 베트남 빌라 소유 의혹

결국 “제가 무슨 수로” 해명

베트남 여행 근황 전해

instagram@iam_still_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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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샤크라 출신 방송인 황보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u”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는 풍성한 꽃다발을 든 채로 측면을 바라보며 바닥에 주저앉아있다.


윤기 나는 보랏빛 슬립 원피스를 입은 황보의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가 돋보인다.


또 황보의 옆모습의 날렵한 콧대가 눈길을 끈다. 황보의 핑크색의 머리카락은 헤어 집게에 꽂힌 채로 정리되어 있어 한껏 청순미를 더한다.


instagram@iam_still_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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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물오른 미모로 눈길을 끈 황보가 인스타그램에 베트남에서 여행 중인 근황을 전해오기도 했다.


12일 황보는 “지금 아니면 언제”, “베트남”, “나트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베트남 나트랑에서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는 삿갓을 쓴 채 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햇빛을 받아 황금빛으로 빛나는 황보의 머리색이 돋보인다.


또 황보의 볼륨감이 강조되는 올리브색 끈나시를 입은 황보의 육감적인 몸매가 이목을 집중한다.


instagram@iam_still_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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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 여행 중이던 황보에게 작은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13일 황보는 인스타그램에 나트랑 리조트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해 올렸다. 황보의 옆 팻말에는 ‘황보혜정의 빌라’라는 영문이 적혀져 있다.


이에 해당 베트남 빌라의 소유자가 황보인 것이냐는 말이 돌기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황보는 “모든 룸은 게스트 이름으로 리조트에서 간판을 해준다”, “제가 무슨 수로 이 빌라를 지어요”라는 글을 덧붙여 해당 게시물을 수정하는 해명글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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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황보의 베트남 여행 근황 소식에 팬들은 “바비 인형 같아요”, “멋있어요”, “플렉스 제대로 한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보는 1980년생으로 만 42세다. 2000년도에 샤크라 멤버로 데뷔했다. 해체 이후 솔로 가수 및 방송인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오며 다양한 TV 예능에 출연했다.


2016년부터는 돌연 연예계를 떠나 2020년까지 카페 운영을 하기도 했다.


한편 황보는 작년 2월, YG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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