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번째냐… 이쯤 되면 취미 같다는 노출증 여성의 당시 사진
경주 대회 관중석에서 가슴 노출
노출을 즐기는 것으로 밝혀져
과거 메이저리그에서도 비슷한 일 발생
출처 : DAILY STAR |
경주 대회의 관중석에서 가슴을 뽐내며 난투극을 벌였던 여성이 또다시 옷을 벗어 화제가 됐다. 이 여성의 이름은 Danae Mari로 평소 인스타에서도 과감한 노출 사진을 즐겨 올리던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 instagram@danaemari2.0 |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찍힌 영상과 작성된 기사들을 편집해 올린 Danae Mari는 ‘Love me or hate me, at this point it’s all the same’라는 말과 함께 게시글을 올렸다. ‘나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나에겐 다 똑같아’라는 뜻으로 선플도 악플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출처 : instagram@danaemari2.0 |
3만 5천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Danae Mari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에 가슴을 강조한 사진을 올려 노출을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그녀가 가슴을 드러냈을 때 엔젤 스타디움 인근에는 20여명의 어린이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공분을 샀다.
출처 : 유튜브 Jomboy Media |
이와 비슷한 일은 2019년 미국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생중계 경기 중 발생했었다. 관중석에 있던 여성 2명이 갑자기 차례로 상의를 까뒤집으며 가슴을 드러내보인게 방송에 그대로 나갔다.
노출 사고는 곧바로 SNS에서 화제가 됐다. 그러자 여성 한 명이 SNS에서 자신이 노출 사고의 주인공이라고 자처하고 나섰다. 줄리아 로즈이라는 인스타그램 모델이자 성인잡지 발행인이었다. 다른 한 명은 동료 성인잡지 모델인 로렌 섬머였다.
이들은 잡지 홍보를 위해 한 것으로 밝혀졌고 메이저리그 경기장에서 영원히 퇴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