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돈 쓸어모은다’는 임영웅이 이사한 집, 바로 여깁니다
임영웅 과거 집 상태
‘미스터트롯’ 성공 후 이사
임영웅 CF, 콘서트 수입 눈길
뽕숭아학당 |
TV조선 |
대세 가수 임영웅의 어마어마한 활약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영웅은 최근 한 방송에서 진행된 ‘2021년을 빛낸 최고의 남자 솔로 가수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브랜드 파워를 뽐내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우승한 이후 엄청난 인기를 끌기 시작, 수많은 광고에 출연해 몸값을 상승시키며 인기를 입증했다.
세정웰메이드 |
탄탄한 노래 실력은 물론 단정하고 반듯한 이미지로 ‘광고계 블루칩’이 된 임영웅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우승 이후 1년 만에 한국야쿠르트, 쌍용자동차, 매일유업, 청호나이스, 경동나비엔, 키움증권 등 수십 개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업계 관계자는 임영웅 몸값이 광고 한 편당 3억 원 이상으로 추정, 최소 1년 동안 40억 원 이상의 광고 수익을 벌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홍종선 대중문화 전문기자는 “임영웅이 작년에만 40억을 벌었다. 코로나 때문에 공연이 없었는데도 그렇다”라며 “공연만 있었으면 2배는 더 벌었을 거다”라고 예상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JTBC |
임영웅의 수입이 언급되자 누리꾼들은 과거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공개했던 임영웅의 자취방을 언급했다.
당시 임영웅은 “바퀴벌레가 많고 더울 땐 더 덥고 추울 땐 더 추운 집이다”라고 밝혀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든 바 있다.
유튜브 |
이후 활발한 활동으로 수입이 늘었을 임영웅은 20평대 아파트로 이사 간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공식적으로 이사 사실을 밝히지 않아 팬들 사이에서 설전을 벌이게도 했던 임영웅 이사 여부는 과거 라디오에 출연한 임영웅이 “최근 옥탑방에서 20평대 집으로 이사를 갔다”라고 밝혀 사실이 입증됐다.
임영웅은 “엄청 넓은 집은 아니지만 집을 보면서 ‘이 집이 우리 집이 맞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
또한 임영웅은 지난해 “성공한지 1년 만에 45억 빌딩의 건물주가 됐다”라며 약 217평 규모의 6층짜리 건물 매입 기사가 쏟아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임영웅 개인이 아닌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 뮤직’ 측의 매입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2016년 데뷔했으나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 우승까지 차지하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