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중학생에게 번호 따였다는 31살 ‘원조 얼짱’의 비주얼 수준
얼짱 인플루언서 홍영기
미국 여행 중 번호 따여 화제
상대는 무려 중학생이라 더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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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이자 인플루언서인 홍영기가 미국 청소년들에게 대시를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홍영기는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걸까요? 유니버설은 제게 꿈만 같던 곳이라 에너지가 마구마구 쏟아져요…”로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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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심지어 중학생 서양 남자아이들에게 번호 따였는데 한국 나이로는 초등학생이더라고요…? 제 나이는 말하지 못했습니다^^.. 서양인 친구 사귀기가 버킷리스트였는데 초등학생들과 친구가 될 줄이야..^^”라며 미국 중학생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홍영기는 교복을 입고 LA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30대, 애 둘 맘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귀여운 동안 페이스를 뽐낸 그는, 본인보다 더 성인 같은 학생들과 번호를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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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는 지난 2012년 혼전임신 소식으로 많은 이들을 놀래켰다. 같은 얼짱 출신인 이세용과 2013년 혼인신고를 한 그는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후 약 10년 만에 팬들에게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알린 홍영기는 오는 5월 뒤늦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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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영기는 최근 계속해서 이끌어오던 뷰티 브랜드(밀크터치)와 의류 사업(온더플로우)에서 손을 뗀다고 밝혔다.
그녀는 “믿었던 동업자와의 수익 분배, 신뢰 문제에 크고 작은 트러블로 인해 지금까지 온 애정을 쏟았던 브랜드를 내려놓으려고 한다”며 “그동안 절 믿고 브랜드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사업가로서 더 멋진 홍영기가 되겠다”며 글을 올린 바 있다.
일괄 출처: 홍영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