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회당 몸값 5억’ 찍던 배우가 포착된 의외의 장소
몸값 5억설 퍼졌던 김수현
김수현 최근 작품 출연료 화제
SNS 근황 의외의 모습 포착
출처 : instagram@soohyun_k216 |
출처 : instagram@soohyun_k216 |
배우 김수현이 의외의 장소에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김수현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멘트 없이 바다 근처에서 찍힌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수현은 화이트 셔츠에 모자 착용을 한 캐주얼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등 편한 일상의 모습을 담았다.
출처 : instagram@soohyun_k216 |
일상에서도 훈훈함을 잃지 않은 김수현 근황에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해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 ‘어느날’에 출연해 팬들을 만난 바 있다.
당시 출연한 작품 출연료가 회당 ‘5억 원’이라는 이야기가 온라인상에서 퍼지며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기도 했다.
출처 : instagram@soohyun_k216 |
김수현 소속사 측은 “출연료와 관련해선 확인해줄 수 없다”라는 입장을 취해, 부인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더 큰 확신을 갖게 만들었다.
IHQ 예능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김수현의 재력, 출연료 등 금전적인 부분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출처 : IHQ ‘은밀한 뉴스룸’ |
해당 매체에서는 “김수현이 ‘해를 품은 달’ 출연 직후 광고만 17편을 촬영해 80억 원의 광고 수익을 올렸다. ‘별에서 온 그대’ 이후에는 중국 광고로만 200억 원 수익을 올려 ‘200억의 사나이’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 해 광고 수익 추정치로만 500억 원을 올려 당시 한국 포브스가 선정한 연예인 매출 1위에 오르기도 했다”라고 전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출처 : instagram@soohyun_k216 |
또한 ‘어느날’ 출연 회당 출연료 5억 원에 대해 전하며 “출연료에 PPL, 해외 판권 등을 합친 금액이라고는 하나, 회당 제작비가 12억 5000만 원임을 감안하면 상당한 비중이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수현이 일상 사진으로 근황을 전하자 김수현 차기작을 향한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