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사스타킹 신고 데뷔 후 처음으로 ‘역대급 노출’ 선보인 걸그룹 멤버

(여자)아이들 멤버 슈화

‘톰보이’ 무대의상 입고 사진 찍어

출처: instagram@yeh.shaa_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슈화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다름 아닌 슈화가 신곡 ‘톰보이‘의 무대의상인 망사스타킹을 신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한 것이었다.

사진 속 슈화는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내뿜는 사진으로 더욱 팬심을 사로잡았다.

출처: instagram@yeh.shaa_

슈화는 각선미를 강조한 무대의상으로 어른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불어 슈화만의 치명적인 눈빛으로 도도한 매력을 살렸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거울을 응시하거나 턱을 괴고 앉아 있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평소 노출 의상을 잘 입지 않는 걸로 알려진 슈화의 파격 노출 사진에 네티즌들은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출처: 큐브엔터테인먼트

슈화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신곡 ‘톰보이’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현재 (여자)아이들은 과거 학교폭력 논란이 일었던 전 멤버 ‘수진‘이 탈퇴해 5인조 걸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자)아이들의 소속사는 큐브엔터테인먼트로 비투비, 펜타콘 등 유명 아이돌들이 속해있다.

출처: instagram@official_g_i_dle

(여자)아이들의 ‘톰보이’는 멤버들만의 유니크한 목소리 톤과 거칠고 웅장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당당한 애티튜드를 드러내는 직설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톰보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톰보이’는 ‘엠카운트다운’에서의 1위 6관왕 달성,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58위로 이름을 올리는 등 많은 쾌거를 얻어냈다.

출처: instagram@yeh.shaa_

한편 슈화는 2000년생으로 (여자)아이들에서 가장 막내로 서브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슈화의 국적은 대만으로 엄했던 집안 환경 속에서 자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TV를 자주 접하다가 배우의 꿈을 키워 화강예술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전해졌다.

슈화는 중학생 때 K-pop이 유행해 친구들과 춤추고 놀면서 점차 가수라는 직업에 흥미가 생겨 현재의 (여자)아이들 슈화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