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딸린 저택에서 미국 생활 공개 중인 15년차 부부의 사진
손태영 권상우 현재 미국에서 생활 중
넓은 마당 보유한 2층 집에서 거주
손태영은 최근 권상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부부는 스키를 타러 미국의 설산을 찾았다. 두 사람은 장작불을 쐬며 데이트 중임을 알렸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아이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손태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생활의 근황을 알리고 있다.
손태영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미국 생활 중 으리으리한 마당을 보유한 집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넓은 잔디밭이 있는 미국 집은 엄청난 규모를 예상하게 했다.
그녀의 사진 속 일부 공개된 미국 집은 2층 규모로 벽난로, 대리석 식탁, 크리스탈 촛대 등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보유하고 있다.
손태영은 집 앞마당에 출몰한 사슴 다섯 마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설마 집 정원에 사슴이 나타난 건가요?’, ‘와 얼마나 집이 넓으면 정원에 사슴까지..’, ‘와 집 진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미국 동부 뉴저지 주의 데마레스트에 집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뉴저지주 북부에 위치한 부촌으로 유학 도시로 교육열이 높은 걸로 유명하다.
뉴욕 맨해튼까지 버스로 약 1시간 거리이며 국공립 학교가 많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교제한 지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부부는 혼전임신 사실을 전면 부인했지만 권상우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속도위반 때문에 결혼했다는 소리 들을까 봐 임신 사실을 공개하지 못했다”고 털어놔 논란이 되기도 했다.
권상우는 “손태영은 모를 수도 있지만, 혼전임신은 내 나름대로 치밀하게 준비해서 계획한 임신이었다”고 전했다.
부부는 결혼 15년 차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 특별한 활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일괄 출처 : instagram@sontaeyoung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