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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딸린 저택에서 미국 생활 공개 중인 15년차 부부의 사진

손태영 권상우 현재 미국에서 생활 중

넓은 마당 보유한 2층 집에서 거주

마당 딸린 저택에서 미국 생활 공개 중인 15년차 부부의 사진
마당 딸린 저택에서 미국 생활 공개 중인 15년차 부부의 사진

손태영은 최근 권상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부부는 스키를 타러 미국의 설산을 찾았다. 두 사람은 장작불을 쐬며 데이트 중임을 알렸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아이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손태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생활의 근황을 알리고 있다.

마당 딸린 저택에서 미국 생활 공개 중인 15년차 부부의 사진

손태영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미국 생활 중 으리으리한 마당을 보유한 집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넓은 잔디밭이 있는 미국 집은 엄청난 규모를 예상하게 했다.


그녀의 사진 속 일부 공개된 미국 집은 2층 규모로 벽난로, 대리석 식탁, 크리스탈 촛대 등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보유하고 있다.


손태영은 집 앞마당에 출몰한 사슴 다섯 마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설마 집 정원에 사슴이 나타난 건가요?’, ‘와 얼마나 집이 넓으면 정원에 사슴까지..’, ‘와 집 진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당 딸린 저택에서 미국 생활 공개 중인 15년차 부부의 사진

한편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미국 동부 뉴저지 주의 데마레스트에 집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뉴저지주 북부에 위치한 부촌으로 유학 도시로 교육열이 높은 걸로 유명하다.


뉴욕 맨해튼까지 버스로 약 1시간 거리이며 국공립 학교가 많다.

마당 딸린 저택에서 미국 생활 공개 중인 15년차 부부의 사진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교제한 지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부부는 혼전임신 사실을 전면 부인했지만 권상우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속도위반 때문에 결혼했다는 소리 들을까 봐 임신 사실을 공개하지 못했다”고 털어놔 논란이 되기도 했다.


권상우는 “손태영은 모를 수도 있지만, 혼전임신은 내 나름대로 치밀하게 준비해서 계획한 임신이었다”고 전했다.

마당 딸린 저택에서 미국 생활 공개 중인 15년차 부부의 사진

부부는 결혼 15년 차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 특별한 활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일괄 출처 : instagram@sontaeyoung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