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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군이 버리고 간 탱크 발견한 우크라이나 현지인들의 반응

러시아 군 탱크 훔친 우크라이나 시민

“출퇴근 길에 이용할 것”

AP 연합뉴스

AP 연합뉴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 되고 있다.


28일 오전 기준으로 우크라이나의 국민 352명이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사망했다며 공식적으로 발표됐다.

로이터 연합뉴스

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유는 무엇일까. 친서방 정권 우크라이나가 ‘서방화’ 추진을 하는 것이 맘에 들지 않았던 푸틴이 ‘전쟁’이라는 강력한 수단을 내세운 것이다.


푸틴의 독재적이고 막무가내 전쟁에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물론, 전세계인들 또한 분노하고 있다.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현재 우크라이나 곳곳은 러시아 군인들이 점령하고 있다. 아직 피하지 못한 우크라이나 몇몇 국민들은 실시간으로 전쟁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위험천만한 일들도 등장하고 있다. 주인 없는 러시아군의 탱크가 우크라이나 한 지역에 머무르자 우크라이나의 국민들이 트랙터로 훔쳐 가는 장면이 커뮤니티에 돌아다니고 있다.

트위터 Oryx

트위터 Oryx

민간인이 쉽게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탱크를 가져간 것이다. 탱크를 훔친 우크라이나 형제는 “통근 차량으로 쓸 것이다”라고 말해 웃픈 상황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민간인이 탱크를 훔칠 수 있다니’, ‘진짜 비현실적인 상황이다’, ‘운전 가능?’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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