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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액츄얼리’에서 뚱뚱한 여자로 나온 배우가 공개한 다이어트 근황

45세에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 공개한 마틴 맥커친

<러브 액츄얼리> 이후 관리에 매진

아직도 크리스마스 시즌만 되면 떠오르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


각양각색의 사연이 있는 커플들이 때로는 아름답게, 때로는 씁쓸하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한다는 내용의 <러브 액츄얼리>에는 재밌게도 영국 총리와 일반인 출신의 비서의 로맨스도 나온다.


당시 영국 총리 역을 맡은 배우가 당대 최고의 미남이었던 휴 그랜트여서 더욱 화제가 되었다.

<러브 액츄얼리>

<러브 액츄얼리>

그런 휴 그랜트의 상대역으로 나온 것은 아역 배우 출신의 마틴 맥커친이었다.


통통하지만 특유의 발랄함과 톡톡 튀는 매력의 ‘나탈리’로 분해 <러브 액츄얼리>에 출연,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러브 액츄얼리>에서 너무 큰 인기를 얻었던 탓이었을까?


마틴은 <러브 액츄얼리> 이후 한동안 뚱뚱하다는 조롱을 받기도 했으며, 연기보다는 외모로 더 많은 주목을 받아 힘들었다고 한다.

마틴 맥커친은 최근 20대 전성기 때보다 훨씬 홀쭉해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이어트 비결을 묻는 질문에 마틴은 자신만의 ‘80/20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80/20 다이어트’는 일주일의 80%는 단백질, 야채 등 다이어트식만 먹고, 20%는 먹고 싶은 간식을 먹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하면서도, 마틴은 ‘나에게 맞는 다이어트를 찾는 데 오래 걸렸다’라며 ‘단기간에 살을 빼는 다이어트가 아닌 만큼 오래 걸리고 따라 하기 힘들 수 있다’라는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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