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붙어서 거울 셀카” 뷔와 제니가 사진 찍은 곳, 바로 여기라는데요
‘BTS 뷔-블랙핑크 제니’ 추정 사진 유출
앞서 뷔가 공개한 집과 유사
삼성동 아펠바움 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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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본명 김태형‧27)와 블랙핑크 제니(본명 김제니‧26)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뷔와 제니가 함께 있다는 사진이 확산하고 있는데, 일부 누리꾼들은 사진의 배경이 뷔의 집이라고 주장하면서 이들은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해당 사진 속 남성과 여성은 집 복도로 보이는 곳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들이 뷔와 제니라고 주장하고 있고, 앞서 뷔가 SNS 등을 통해 공개한 집과 유사하다는 것을 이유로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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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편안한 평상복을 입고 있으며, 남성은 휴대전화를 보고 있고 여성은 거울을 응시하며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모습을 보인다.
과거 뷔가 공개했던 집의 내부와 유사하다는 의견이 나오는 이유는 문과 비상구의 위치, 바닥 인테리어 모양, 세워진 거울 위치 등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뷔의 집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과거 멤버들과 숙소 생활을 하다가 따로 나와 살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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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멤버들은 한남동 나인원한남, 트리마제, 단독주택 등 각각 가족 또는 본인이 원하는 집을 매입해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뷔는 삼성동 아펠바움에 살고 있다고 한다. 아펠바움은 1개 동에 총 17세대고 19층으로 돼 있는 강남의 고급 아파트다. 지난 2008년에 준공됐다.
그는 지난 2019년 7월 11일 51억 원에 아펠바움의 한 호실을 매입했다. 뷔가 매입한 호실의 규모는 공급면적 282.73㎡(약 85평)에 전용면적 241.83㎡(약 73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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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이 집을 대출 없이 오로지 현금으로만 매입하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아펠바움은 세대 수가 적은 만큼 사생활 보호가 철저하며, 한강을 조망할 수 있어 인기가 높은 주거지다.
당시 부동산 관계자는 “뷔는 (해당 아파트를) 시세에 맞게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매매가가 6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뷔와 제니는 지난 5월 제주도 목격담이 흘러나오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에도 SNS에 두 사람이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오면서 화제를 모았다. 양측 소속사는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