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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개된 노홍철 빵집 2호점, 손님들 모두 경악했다

노홍철 홍철책빵 2호점 오픈

3시간 대기해야 할 만큼 방문객 몰려

출처: instagram@rohong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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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직원 31명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빵집 2호점을 차리자 많은 대중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노홍철은 지난 12일 경남 김해시에 ‘홍철책빵‘이라는 상호로 2호점을 오픈했다.


지난 2020년 서울 용산구에 독특한 인테리어로 북카페 겸 베이커리 홍철책빵을 개업해 노이즈 마케팅을 벌여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출처: instagram@rohong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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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은 12일 인스타그램에 “홍철책빵 서커스점 드라이브th루!!! 소프트 오픈!!!”이라며 “나는 홍철책빵을 만든 것인가?! 꿈과 모험의 홍철 동산을 만든 것인가?!”라며 감격한 듯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출근하고 순간 테마파크인 줄…귀한 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라며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려 개업한 가게에 찾아온 방문객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는 또한 “긴 대기 시간, 줄도 마스크도 매너도 마법 같은 어메이징 손님들. 그리고 엄청 열심히 해준 우리 31명의 식구들. 내일도 OPEN AM 11 ~ CLOSE PM 6 신나게 달려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instagram@rohong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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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코로나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파가 가게 앞에 몰린 모습이 담겼다.


실제 현장에 있던 누리꾼들에 따르면 최대 3시간은 대기해야 빵집에 입장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 가운데 노홍철은 마스크를 벗은 채로 특유의 포즈를 취해 방문객들과 함께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 포착되었다.

출처: instagram@rohong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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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에 위치한 노홍철의 첫 빵집은 책과 빵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많은 인기를 받아왔으나 코로나 19 사태로 현재는 잠정 휴업하고 있는 상태다.


경남 김해에 위치한 홍철책빵 2호점인 DT 서커스점은 건물 내외부에는 노홍철만의 트레이드 마크인 익살스러운 표정을 활용해 디자인을 했다.


내부에 위치한 큰 사이즈의 노홍철 얼굴 장식을 본 누리꾼들은 “꿈에 나올 것 같다”, “조금 섬뜩하다”, “내부가 어떨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 instagram@rohong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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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점 빵집에서 드라이브스루로 음료를 주문하는 시범을 보이는 와중에 노홍철의 팔뚝에 있던 문신이 공개되어 이 또한 화제가 되었다.


다름 아닌 문신의 문양이 무한도전을 상징하는 공식 로고로 과거 출연했던 프로그램을 추억하는 듯한 노홍철의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노홍철은 현재 SBS 예능 ‘써클 하우스’ 등에서 활약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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