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0년차 곽도원이 “연기천재 같다”라며 극찬한 배우, 이 사람입니다
9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하는 곽도원
처음으로 연기 도전하는 정동원 극찬
5월 4일 ‘구필수는 없다’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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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이 9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왔다.
늘 영화 속에서만 등장하던 곽도원이 드라마로 돌아온다는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반가움을 안기고 있다.
오는 5월 방송을 앞둔 ENA 특별기획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서 곽도원은 가족과 치킨에 진심인 40대 가장 구필수 역을 맡아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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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이 9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왔다.
늘 영화 속에서만 등장하던 곽도원이 드라마로 돌아온다는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반가움을 안기고 있다.
오는 5월 방송을 앞둔 ENA 특별기획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서 곽도원은 가족과 치킨에 진심인 40대 가장 구필수 역을 맡아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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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은 십수 년간 쌓아온 능수능란한 연기 내공으로 시청자들에게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와 관련하여 곽도원은 배우들 사이 끈끈한 케미가 느껴지는 비하인드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30년 연기 인생에 한 작품을 하면서 크는 걸 본 배우는 정동원이 유일하다. 처음에는 제 어깨에 왔는데 이젠 저와 아이컨택한다”며 뿌듯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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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곽도원은 “제 아들 역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 정말 연기 천재 같다. 감정 표현하는 걸 보고 있으면 대견하고 기특하다”라고 말했다.
한 가족으로 호흡을 맞췄기에 더욱 애정이 두터웠을 것. 곽도원은 트로트 가수 정동원의 연기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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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민 드라마이다.
9년 만에 브라운관에 돌아온 곽도원, 제대 후 드라마 복귀작으로 선택한 윤두준, 트로트 가수에서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정동원.
대세 스타 3명이 모인 ‘구필수는 없다’는 오는 5월 4일 오후 9시 ENA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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