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7년 동안 ‘역대급 노출’이라는 여배우가 공개한 파격적인 사진
27년 차 최강 동안 배우 최강희
타투에 수영복 사진 공개
현재 차기작 검토하며 쉬는 중
instagram@gangjjang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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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역대급 노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강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그 언젠가 화보 촬영 때 현장 사진”이라는 멘트와 함께 과거 찍었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수영복 등 파격적인 스타일을 한 모습이다. 등에 새겨진 타투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소 노출이 거의 없는 옷만 입던 최강희의 이런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MBC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 |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강희언니 헐 진짜 완전 예뻐요!!!”, “강짱 is 뭔들”, “아니 웬 바비인형이?”, “얼굴도, 몸매도 완벽 그 자체” 등의 칭찬 댓글들이 넘쳐난다.
최강희는 1995년 KBS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올해로 데뷔 27년 차가 된 그의 나이는 46살이다. 연예계 대표 4차원 여배우로 유명한 최강희는 한때 ‘최강희 병‘이라는 유행도 만들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TV리포트 |
최강 동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나이같이 보이지 않는 비주얼 덕분에 대부분 10살 이상 차이 나는 남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안녕? 나야!’에서도 최강희는 김영광과 연기를 펼쳤다. 두 사람은 10살 차이가 난다.
대부분 46살이면 주인공에서 조연으로 내려가거나 주로 엄마 역할을 맡게 되는데 최강희는 또래 여배우들과 달리 아직도 여주인공을 연기하고 있다.
이것만 봐도 그가 얼마나 어려 보이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MBC 단팥빵 |
에이스토리 |
21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돈을 벌기 위해 배우가 된 최강희는 상큼하고 귀여운 미모로 데뷔 초부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단팥빵‘으로 전성기를 누린 그는 이후 ‘달콤한 나의 도시’, ‘보스를 지켜라’, ‘7급 공무원’까지 출연하는 모든 작품에서 흥행 성적을 거두면서 대세 배우로 거듭났다.
특히 2017년 방송된 ‘추리의 여왕’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로 시즌2 제작도 이뤄졌다.
긴 공백기 없이 매해 꾸준히 작품을 하고 있는 최강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쉬고 있다. 2021년 방송된 ‘안녕? 나야!’ 종영된 뒤에는 별다른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긴다.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올 최강희에게 대중의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