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5년 동안 ‘역대급 노출’이라는 안소희가 공개한 파격적인 사진
원더걸스 출신 소희, 화보 촬영
시스루·핫팬츠 과감한 의상
아레나옴므플러스 |
아이돌 가수 출신 배우 안소희가 최근 촬영한 패션 화보에서 과감한 노출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안소희의 5월 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아레나옴므플러스 |
첫 번째 화보 속에서 안소희는 핑크 셋업 슈트 안에 검은색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 니트를 착용했다. 안소희는 그 외에도 속이 비치는 흰색 민소매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한 패션과, 가슴골이 살짝 보이는 검은색 브이라인 원피스 등을 착용한 사진을 올렸다.
또한 안소희는 짧은 기장의 차콜 색 크롭 재킷에 검은색 핫팬츠를 입은 사진에서 자신의 매력 포인트인 가늘고 긴 다리를 더욱 과시했다.
jtbc ‘서른, 아홉’ |
안소희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출연한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극중 자신이 맡은 ‘소원’이란 인물에 대해 “소원이가 가족에게 굉장히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어요. 또 좋은 환경에서 성장해서인지 순수한 면이 있어요. 해맑고 티 없어요. 그런데 기저에는 불안하고 어둡고 또 슬픔이 있는 친구라고 생각했어요. 이 부분이 저는 더 와닿았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안소희는 해당 캐릭터의 모습이 자신에게 남아있냐는 질문에는 “캐릭터와 장면이 비슷하게 느껴지는 상황에서도 툭툭 연기의 흔적이 발견될 때가 있어요”라고 대답했다.
한편 안소희는 걸그룹 원더걸스 시절 베이비페이스의 깜찍한 외모로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며 수많은 남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1992년생인 안소희는 현재 한국 나이로 31살인데, 최근 sns를 통해 공유하는 사진들을 보면 30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아기 같은 피부에 귀엽고 청순한 외모를 자랑한다.
팬들은 그의 사진을 보고 “이 얼굴이 어떻게 30대?”, “소희는 항상 수수한 모습이 좋다”, “원더걸스 시절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