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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여자를 무릎 위에…’ 불륜 논란 터졌던 배우 부부의 근황 공개됐다

‘추자현♥’ 우효광의 불륜 논란

불륜 아니라 해명했던 두 사람

논란 극복하고 동반 화보 촬영

여전히 로맨틱한 모습 과시

뉴스1 / 소후 연예

뉴스1 / 소후 연예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한중커플로 한국과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여전히 로맨틱한 모습을 자랑했다.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15년 공개 연애를 시작해 2017년 부부가 되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중국 잡지 ‘퍼플펄’을 통해 부부 동반 화보를 촬영했다.

퍼플펄 공식 웨이보

퍼플펄 공식 웨이보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 보거나 얼굴을 감싸 품에 안고 목을 감싸는 포즈 등을 취하며 짙은 스킨십을 나누고 있었다.


특히 오프숄더 드레스와 옆선이 오픈된 치마를 입은 추자현은 가녀린 어깨라인과 군살 없는 각선미로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그녀의 표정에서 노련한 여배우의 포스를 느낄 수 있었다.


2005년 추자현은 중국 진출 이후 중국 내에서 회당 출연료로 약 1억 원을 받을 정도로 굉장히 높은 출연료를 받는 탑 여배우로 자리 잡았으며 무명 조연 배우였던 우효광은 중국 내 추자현의 인기를 힘입어 인지도를 높였다.


소후 연예

소후 연예

또한 한국의 부부 예능 프로그램인 ‘동상이몽2’에 추자현과 함께 출연한 우효광은 못 말리는 사랑꾼으로 ‘우블리’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사랑꾼 이미지로 국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추자현의 남편 우효광은 지난해 불륜설에 휘말리며 큰 타격을 입었다.


한 중국 매체가 우효광이 한 여성의 손을 잡아끌어 무릎에 앉힌 채 다정히 차를 타고 이동하는 짧은 영상을 공개하며 불륜 의혹에 휩싸인 것이었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Instagram@choo.jahyun

Instagram@choo.jahyun

이에 소속사는 “지인들과의 모임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이라며 “영상에 등장하는 분들은 가족끼리도 왕래하는 감독님과 친한 동네 지인분들이다. 아무리 친한 지인이어도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추자현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 속 효광 씨의 행동은 충분히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한다”라며 “단순한 실수일지라도 잘못된 행동에는 분명한 책임이 따른다. 그의 경솔한 행동에 저 또한 크게 질책했고 효광 씨도 많이 반성하고 깊이 자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우효광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우선 며칠 전 뉴스 기사로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 아무리 좋은 친한 친구 관계라도 주의가 필요한데 저의 경솔한 행동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라며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부부의 사과와 해명에도 누리꾼들의 분노와 의심은 사그라지지 않았고 해당 논란으로 추자현은 인스타그램에 우효광 관련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다. 그 후 7개월 만인 올해 2월 명절 인사와 함께 우효광과의 투샷을 올리며 여전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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