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 말 안해주면 몰라’ 8kg 감량하고 이미지 변신한 걸그룹 멤버
모모랜드 주이, 8kg 감량
다이어트 욕심 폭주
데뷔 초와 이미지 달라져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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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주이의 이미지 변신이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주이는 지난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 이는 주이의 가늘지만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돋보이게 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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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이는 과거 발랄하고 상큼했던 이미지와 달리 성숙하고 섹시한 이미지로 근황을 알려 “예전 주이랑 비교하면 전혀 다른 사람 같다”, “주이라고 말 안 하면 누군지 잘 모를 듯” 등 반응을 얻고 있다.
주이는 지난 1월 발매한 모모랜드 싱글 ‘야미야미 럽(Yummy Yummy Love)’ 활동에서 확실하게 달라진 비주얼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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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인터뷰에서 모모랜드 멤버들은 “멤버들 모두 역대급으로 살을 많이 뺐다. 활동 통틀어 지금이 가장 마른 상태일 것이다. 다들 활동이 고파서 이 악물고 잘해보자는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멤버 중 가장 많이 체중을 감량한 주이는 “전 활동 때보다 8kg가 빠졌다.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었다. 데뷔보다 지금이 더 말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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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는 과거에도 방송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대한 욕심을 전한 바 있다.
지난해 KBSjoy ‘썰바이벌’에 출연한 주이는 “어제도 먹고 싶었는데 참았다. 지금은 욕심이 생겨서 다이어트를 한다”라며 마른 몸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를 강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오이 2개, 닭가슴살 400g, 소고기 200g, 사과 한두 개를 하루에 나눠서 먹었다”라고 식단을 공개했다.
어마어마한 노력으로 완벽해진 몸매, 달라진 이미지를 모두 획득한 주이는 과거에도 팬들을 위한 변신을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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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는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너무 뻔해서 죄송하다. 매번 똑같은 모습만 보여드리니까. 팬들을 위해서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실제로 약속한 바를 지킨 주이의 비주얼을 극찬하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주이는 지난 2016년 모모랜드로 데뷔,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상큼함으로 중무장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