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아이돌 출신, ’43살’ 됐지만 상의 탈의까지…코카인 댄스 중독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
43살 나이에도 틱톡 활동 활발
상의 탈의 후 코카인 댄스 중독
틱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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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틱톡 영상으로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9~20일, 강성훈은 연달아 ‘코카인 댄스’, ‘제로투 댄스2’ 영상을 게재해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는 물론 각종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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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은 지난해 ‘틱톡’ 계정을 오픈한 이후 ‘코카인 댄스’, ‘제로투 댄스’ 등 SNS 상에서 유행하는 다양한 춤 및 애교 등에 도전해 13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특히 섹시한 콘셉트가 주를 이루는 ‘코카인 댄스’, ‘제로투 댄스’를 자주 선보이는 강성훈은 입고 있던 집업을 내려 속살을 공개하는가 하면, 상의를 탈의해 상반신을 노출하는 등 과감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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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은 젝스키스로 활동할 당시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한 매력으로 무장, MZ 세대들을 저격하는 댄스들을 소화해 내 연일 눈길을 끌고 있다.
팬들은 43살에 접어든 강성훈이 MZ 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한 댄스들을 무리 없이 소화해내자 “실제 나이 알고 깜짝 놀랐다”, “여전히 20대라고 해도 믿겠다”, “아이돌 출신이라 그런지 춤선이 남다르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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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강성훈은 ‘아이돌’다운 애교 영상을 올리는 데도 열정을 보이고 있다.
강성훈은 “너무 귀여워서 죄송합니다”, “쿠크르빙봉, 킹받쥬, 빡치쥬, 녜 알겠습니다” 등 최근 유행하는 틱톡 영상에 장난기 넘치는 꾸러기 표정을 선보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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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에 뒤처지지 않고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강성훈은 새 앨범 작업을 준비, 가요계 컴백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성훈은 앞서 대만 팬미팅 취소, 젝스키스 팬 횡령 혐의 등으로 피소, 논란이 됐으며 2018년 오랜 시간 몸담았던 젝스키스를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