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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여신’으로 불리던 44살 기상캐스터, 충격적인 근황 공개됐다


미모의 기상캐스터로 많은 남성 팬들로부터 인기를 얻었던 안혜경이 최근 충격적인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안혜경은 1979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44세이다.



출처: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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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KBS강릉방송국의 ‘6시 내고향’ 리포터로 데뷔한 안혜경은 이후 MBC 기상캐스터로 채용되며 뉴스 말미를 장식하는 간판 기상캐스터로 활약했다.


안혜경은 특히 청순하면서도 도시적인 외모에 늘씬한 몸매까지 갖춰 수많은 남성팬들이 뒤따랐는데, 최근 SNS를 통해 공유한 일상 사진을 보면 40대 중반인 지금도 여전한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youtube @베짱이엔터테인먼트

youtube @베짱이엔터테인먼트



하지만 안혜경은 기상캐스터로서의 전성기를 지난 뒤 활동이 잠잠하던 시기에 극히 경제상황이 좋지 않았다고 하는데, 지난해에는 한 방송에 나와 “4~5년 정도 아무 것도 안하고 수입도 없는 시기가 있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안혜경은 당시 수입이 전혀 없자 “일반 직장까지 다녔다”라며, 자산관리운용하는 회사에서 사무직 업무를 봤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까지도 그 일을 하고 있다. 지금은 나도 자산운용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혀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출처: sbs ‘골때리는그녀들’

출처: sbs ‘골때리는그녀들’



이처럼 한동안 경제 활동을 하지 못했던 안혜경은 지난해 시작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면서 FC 불나방의 골키퍼로 활약을 이어가기도 했다.


또한 그는 SNS를 통해서도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데, 특히 지난 2일에는 과거 해외 여행 중 찍은 수영복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 속 안혜경은 호텔 수영장에서 화이트 톤의 수영복을 입고있었고, 그의 늘씬하면서도 볼륨감있는 몸매가 돋보였다.


한편 안혜경은 연애 및 결혼 계획에 묻는 질문에 “마지막 연애는 3년 전이지만 썸은 늘 있어왔다”라면서도 “엄마가 아프시니까 결혼을 더 걱정하셔서 45세까진 간다고 했는데 이제 50세라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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