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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아닌 다이아수저” 연예인 안 했어도 재벌급이라는 여배우들 집안 수준

이민정·김태희·김정은·함연지·이하늬

고위 공직자부터 기업 회장까지

재력도 눈길…‘재벌 3세’ 연예인도

스타뉴스 / 여성조선 /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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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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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하거나 부모의 사회적 지위가 높은 가정에서 태어나 경제적 여유 등 좋은 환경을 누리는 사람을 ‘금수저’라 부른다. 이보다 더 상위권에 있는 사람들을 ‘다이아(다이아몬드)수저’라고 한다.


연예인들은 많은 인기를 끌게 되면 엄청난 돈을 쓸어 담아 금수저 같은 삶을 살게 되는데, 연예계에 발을 들이지 않았더라도 풍족한 삶을 누릴 수 있었던 ‘다이아수저’ 연예인들이 있어 주목된다.


우선 배우 이민정의 집안을 들여다보면, 그의 친할아버지가 부장판사 출신에 아버지는 광고 회사 간부를 지냈다고 한다.


한 방송에서는 이민정의 친할아버지에 대해 조명하면서 17호봉 판사의 연봉이 약 1억 원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민정의 아버지 연봉은 1억 5,000만 원으로 추정됐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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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이민정의 외할아버지는 대한민국 1세대 화백 박노수라고. 그는 동양화부 최초로 대통령상을 받은 미술학계 대부다. 박노수가 거주했던 이민정의 외가는 서울시 문화재자료 1호로 등록된 명문가 가옥이라고 한다.


이민정의 어머니는 피아노를 전공했고, 이모들은 국내 미술계 큰손으로 알려졌다.


연예인들의 집안에 대해 조명하면 배우 김태희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서울대학교 의상 디자인을 전공한 김태희는 집안 역시 대단하다고 전해진다.


그의 아버지는 1991년 설립된 물류회사 한국통운의 김유문 회장이라고 한다. 과거 한 방송에서는 한국통운의 연 매출이 무려 30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고액 기부 협회의 회원이기도 하다.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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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의 집안도 상당한 재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의 외할아버지 동생은 작고한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인 김준성이다.


부총리가 되기 전 제일은행장, 외환은행장, 한국산업은행 총재, 한국은행 총재,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을 지냈다. 퇴임 후에는 삼성전자 회장, 대우그룹 회장, 이수그룹 회장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뮤지컬 배우 함연지도 빼놓을 수 없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재벌 3세’ 연예인으로 꼽힌다. 함연지는 유튜버로도 활동 중인데, 자신의 방송에 아버지인 함 회장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Instagram@yonji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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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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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한 함연지는 재벌가의 꾸밈없는 털털한 일상을 공개하며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하늬의 집안도 상당하다. 그의 어머니는 가야금 명인 문재숙으로 전 세계 음악인들에게 꿈의 무대인 미국 카네기홀에서 가야금 공연을 열 만큼 저명한 명인이다. 그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직접 학생들을 가르친 국악과 교수이기도 하다.


이하늬의 아버지는 경찰대학교 학장을 거쳐 국정원 제2차장까지 거친 고위 공직자였다. 정년 퇴임 후에는 137억 원을 들여 중견 금속사를 인수한 재력가라고 한다. 또 이하늬의 외삼촌은 문희상 전 국회의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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