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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없는 이혼설 난무하자 탕웨이가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

탕웨이 이혼설·별거설에 시달려

의혹 일축시키는 사진 한 장

탕웨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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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설에 휘말렸던 중국 배우 탕웨이가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사진으로 전하며, 숱한 루머를 일축시켰다.


탕웨이는 지난 2월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탕웨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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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두툼한 겨울 양말을 신은 채 발을 쭉 내밀고 있는 세 사람의 발 사진이 담겨있었다. 검은색과 회색 양말 위에는 알록달록한 양말을 신은 자그마한 발이 하나 올려져 있었다.


사진만 보아도 어렵지 않게 탕웨이가 가족들과 함께 모여 찍은 것임을 알 수 있었다. 탕웨이는 사진과 함께 ‘아빠의 크고 작은 연인’이라고 글을 올렸다.

한국경제, 연합뉴스

한국경제, 연합뉴스

한편 한국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탕웨이는 최근 이혼·별거설에 휘말리면서 수차례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지난 2월 10일 중국 언론사인 시나 연예는 최근 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반년 넘게 별거 중이라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탕웨이 측에서는 이 같은 불화설에 대해 “금시초문”이라며 사실이 아니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탕웨이 소속사는 “이혼설은 사실이 아니다. 탕웨이·김태용 부부는 현재 매우 행복하게 살고 있다. 탕웨이가 김태용 감독 영화의 후시 녹음도 하고 있다”라며 터무니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조선일보

조선일보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영화 ‘만추’를 통해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배우와 감독 사이의 좋은 관계를 이어온 이들은 2013년 탕웨이가 광고 촬영을 하기 위해 한국에 방문했을 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로부터 1년 뒤인 2014년, 중국 미녀 배우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단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미를 자랑하는 탕웨이의 결혼 소식은 국내외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고, 탕웨이는 2016년 8월 첫아이를 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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