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중 돌연 결혼식 올렸다는 축구선수의 아내 미모 수준

군복무 중 결혼한 최효진

아내 서유란 미모 화제

얼짱 출신 쇼핑몰 CEO로 알려져

출처: 아이웨딩네트웍스

출처: instagram@hyojinchoi22_

전 축구 선수이자 현재 전남 드래곤즈에서 축구 코치로 활약 중인 최효진의 아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최효진은 과거 군인 신분으로 휴가 기간 동안 모델 서유란과 백년가약을 맺어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었다.

지난 2011년 6월에 결혼식을 올려 웨딩 촬영본이 공개되어 과거 아내 서유란이 특유의 미모로 누리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출처: 쇼핑몰 ‘시아라’

서유란은 인터넷 얼짱 출신 모델로 인터넷 쇼핑몰 ‘시아라(Ciara)’를 운영해 CEO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 바 있다.

이처럼 쇼핑몰 CEO 서유란이 최효진을 만날 접점은 없어 보였다.

그러나 그가 최효진을 만나게 된 계기를 최효진의 친한 후배로부터 소개를 받게 되어 만나게 되었다고 밝혀 의외인 이들의 조합에 누리꾼들로부터 화제를 모았다.

출처: instagram@hyojinchoi22_

최효진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첫 만남부터 항상 밝은 모습을 잃지 않고 곁에 힘이 되어주는 예비 신부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며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더 큰 힘이 되어주고, 생활에 안정을 찾고 싶어서”라고 전한 바 있다.

이들은 2010년부터 첫 만남을 통해 계속 사랑을 키워 오다 2011년 6월경에 많은 사람들의 축복 아래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

출처: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한편 서유란은 과거 손담비 사촌이라는 소문이 퍼져 네티즌들을 술렁이게 만든 바 있다.

과거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여자 F4 선발 대회’에서 ‘청순 손담비’라는 별칭으로 출연했다.

서유란을 둘러싼 손담비 관련 이슈에 대해 그는 “손담비 사촌이라는 소문은 오해며 자신은 평범한 학생이다”라고 밝혀 소문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출처: instagram@hyojinchoi22_

서유란의 남편인 최효진은 탄탄한 체력과 부지런한 몸놀림으로 많은 인기를 받은 축구 선수로 활약해왔다.

전남 드래곤즈 소속이었던 최효진은 지난 2021년 축구선수 현역 은퇴를 선언한 후 정식 코치로 임명되었다.

선수에서 감독으로 축구 인생 제2막을 연 앞으로의 최효진의 근황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