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 수지인줄’ 쇼트트랙 선수의 최근 사진 공개되자 극찬 쏟아졌다
김아랑 교복 사진 화제
‘국민첫사랑’ 연상시키는 청순한 모습
뉴스1 |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아랑이 최근 방송에서 교복을 입고 등장해 청순한 외모로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와 김아랑, 이유빈은 24일 JTBC ‘아는형님‘ 녹화에 참여했다.
일간스포츠, 엑스포츠뉴스 |
이날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김아랑의 모습이었다. 동급생들끼리 함께 즐기는 모습을 컨셉으로 하는 ‘아는 형님’의 취지에 맞게 이날 김아랑은 교복을 입고 등장했는데, 반묶음을 하고 청순한 모습에 국민 첫사랑 수지를 연상시키는 듯한 모습이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랑의 모습을 살펴보면 김아랑은 금장 단추가 달린 네이비색 재킷에, 아이보리색 니트와 무릎 위로 올라오는 베이지색 치마를 입고 스포츠화를 신고 특유의 밝은 눈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은 ’28살인 게 믿기지 않는다’, ‘로맨스 여주 재질 아닌가’, ‘너무 예쁘다’ 등 극찬의 반응을 내놓았다.
마리끌레르 |
김아랑은 과거에도 패션 매거진 ‘마리 끌레르’의 화보를 찍었을 때 경기장에서와는 달리 단발머리에 로맨틱한 룩을 매치해 폭발적인 사랑스러움을 드러낸 바 있다.
화보에서 김아랑은 부드러운 소재의 핑크 재킷에 화이트 프릴 원피스를 입고 하이힐을 신고 웃고 있는데, 사랑스러움이 더욱 부각되어 배우 이연희의 데뷔 초 모습 같다는 반응도 뒤따랐다.
osen |
김아랑 선수는 이외에도 똘망 똘망 한 눈과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인해 스포츠 선수 중에서도 상당한 팬덤을 거느리며 ‘미소천사’, ‘기마랑’, ‘아랑스럽다’ 등의 별명을 갖고 있다.
이번 2022 베이징 올림픽의 여자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아랑은 다양한 올림픽 비화를 ‘아는형님’에서 서슴없이 털어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