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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by 머니그라운드

국내 탑 섹시 여가수가 공개한 뜻밖의 남자친구, 재산 보니…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전 국가 대표 선수 이규혁

공개 열애 시작, 러브스토리

은퇴 국가 대표의 재산

가수 겸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손담비가 최근 따끈따끈한 연애 소식을 공개했는데요. 그녀의 연애 상대는 이규혁 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선수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주목을 받으며 국가대표 출신인 이규혁 선수의 연금 및 자산에 관련한 세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오늘 십중팔구에서는 갓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들의 따끈따끈한 러브스토리와 이규혁 선수의 재산 현황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예가 중계>

<연예가 중계>

음악, 연기 모두 성공적인 손담비

손담비는 2007년 ‘Cry Eye’ 데뷔곡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는데요. 데뷔 당시 그녀는 파워풀한 춤 실력을 보여주며 ‘여자 비’, ‘대한민국의 비욘세’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가수로서 활발한 활약을 펼쳐가던 손담비는 2008년 발매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미쳤어’로 히트를 치게 되는데요. 특히 당시 그녀가 무대에서 선보인 일명 ‘의자 춤’은 수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따라 할 만큼 많은 화제를 양산했습니다.

<가족끼리 왜 이래>

<가족끼리 왜 이래>

이후 손담비는 각종 광고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하며 1년 만에 몸값이 3배가 오르는 등 차세대 여성 솔로 가수로 자리 잡았는데요. 그러던 중 그녀는 2009년 SBS의 월화드라마 ‘드림’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활동까지 시작하게 됩니다. 이에 차후 출연한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 및 KBS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손담비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상당한 호평을 받았고, 배우로서 성공적인 전향을 이루게 됩니다.

<위키백과>

<위키백과>

올림픽 메달 좌절했지만 영원한 국가대표 이규혁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선수인 이규혁은 1978년생으로 올해 44살입니다. 그런가 하면 중학생이었던 1992년 처음 국가대표가 된 그는 일명 ‘국가대표 가족’의 일원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에 이규혁의 아버지는 1960년대 중장거리 스피드 스케이터, 어머니는 제1세대 여자 피겨 스케이트 선수 출신이고, 그의 남동생 역시 남자 피겨 스케이트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


이규혁은 지난 소치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 은퇴를 선언했는데요. 이에 6차례나 올림픽에 출전한 그는 소치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1분 10초를 기록했지만 아쉽게도 메달 획득에는 번번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출전 경기 후 이규혁은 “선수로서 마지막 경기를 끝냈다”라며 “가장 기쁜 것은 아직 이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것, 가장 슬픈 점은 이제 경기를 뛰지 못한다는 점이다”라고 언급해 감동을 자아냈죠.


그런가하면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내지 못해 상금은 받을 수 없는 이규혁 선수 역시 점수제로 운영되는 국가대표 연금은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에 한 업계 관계자는 “올림픽에서는 노메달이지만 각종 세계 선수권대회와 동계아시안게임 등에서 금, 은, 동 메달을 휩쓴 바 있어 연금점수 획득에는 문제가 없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손담비 SNS, 이규혁 SNS>

<손담비 sns, 이규혁 sns>

오빠 동생으로 시작해 연인이 된 손담비♥이규혁

이렇듯 그간 각자의 위치에서 활약해온 이규혁과 손담비는 2011년 5월 방송된 SBS ‘키스 앤 크라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는데요. 이에 5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며 친분을 쌓던 중, ‘골프’라는 공통의 취미로 한층 더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이에 이규혁은 과거 전지훈련을 가서도 선수들을 위해 렌트한 차량에 골프채를 싣고 지인들과 골프를 치러 가곤 했다는데요. 당시 그는 손담비와 함께 거의 매일 골프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두 사람은 평소 이상형에도 부합하는 커플인데요. 이에 평소 섹시한 이미지의 ‘베이글녀’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이규혁은 대한민국의 대표 섹시 가수를 만났고, 자신이 요리를 못해 요섹남을 좋아한다고 전한 바 있는 손담비 역시 선수 생활 은퇴 후 ‘규가든’이라는 청담동 소재의 식당으로 요식업계에 진출한 전문가 남자친구를 만나게 된 셈이죠.


두 사람은 열애설이 터진 지 단 30분 만에 빠르게 인정해 쿨한 커플의 면모를 보여줬는데요. 이에 손담비의 소속사 측 역시 “손담비와 이규혁 감독이 만남을 갖고 있다”라며 “친구로 알고 지내다 교제를 시작한 것은 3개월 정도 됐다고 한다”라고 공식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손담비 SNS>

<손담비 sns>

건물주 남자친구와 함께하는 데이트

한편 공개 열애를 시작한 손담비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sunday ♥’라고 남기고 주말의 햇살을 운동복을 입고 만끽하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이날 그녀는 자신이 사는 서울 한남동이 아닌 경기도 남양주 별내 카페거리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해당 지역은 남자친구인 이규혁이 거주하는 동네로 알려졌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규혁은 해당 지역 소재의 건물을 소유한 건물주이죠. 이에 본인의 이름을 따 ‘규(KYU)캐슬’이라 이름 지은 이 건물은 별내 신도시 내 상가지구에 위치해 있는 신축 상가로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인데요. 손담비는 공개 열애 전부터 이미 이 일대에 자주 등장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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