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것만 무려 2억 4천만원이라는 제니 집 인테리어 수준
블랙핑크 제니,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공개된 금액만 최소 2억 4,000만 원
제니 집 ‘한남동 유엔빌리지’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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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 아이돌 블랙핑크, 그중에서도 제니는 남다른 패션 감각까지 지녀 명품 의상들을 찰떡같이 소화해내면서 ‘인간 샤넬‘로 불리고 있다.
한편 제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펜트하우스에 거주하고 있는데, 얼마 전에는 제니의 집에 수놓아진 고급 인테리어 가구와 장식까지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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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8일 Mnet ‘TMI SHOW’에는 ‘소장 욕구 일으키는 스타의 비싼 인테리어’에서 블랙핑크 제니가 3위로 이름을 올렸다.
방송에 따르면 제니가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편안함으로 특히 침대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한다. 제니의 집에 놓인 블루 체크 패턴의 침대는 1년에 딱 6개만 생산되는 ‘해스텐스‘라는 브랜드의 제품으로 가격이 무려 1억 7,000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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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블랙핑크 제니의 집에 있는 소파는 프랑스 브랜드인 로쉐보보아의 제품으로 구름 위에 떠 있는 풍선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제니는 이 브랜드의 암체어와 라운드 체어까지 소장 중인데, 소파 가격은 960만 원, 암체어는 590만 원, 라운드 체어는 320만 원이다.
또한 제니는 직업이 가수인 만큼 평소 음악 듣는 것을 즐기고 음향기기에도 돈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전해지는데, 제니의 소장품인 브리온베가의 RR-226 스피커는 가격이 1,590만 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하이클래스TV |
그 외에도 제니는 냉장고 또한 미국 명품 가전 브랜드인 S사의 제품을 사용 중인데 가격대가 4천만 원에 달한다. 제니의 집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 럭셔리 인테리어를 합산한 가격은 공개된 것만 계산해도 2억 4,000만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제니가 사는 한남동의 유엔빌리지는 국내에서 상위 1% 이내의 고소득자들이 모여 사는 부촌으로 유명한데, 2층에 위치한 제니의 집은 방이 4개에 화장실만 3개 있는 집으로 전해진다. 유엔빌리지의 최근 시세는 55~65억 원 사이에서 책정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