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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by 머니그라운드

결혼 후 이민 간 발리댁의 파격적인 비키니 자태에 모두가 감탄했다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

결혼 후 발리 생활 공개

당당하게 비키니 몸매 뽐내기도

사업가 남편의 재력 수준

Instagram@kahi_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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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10년 차의 댄서로 활동하다가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리더를 맡았던 가희는 지난 2016년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가희와 남편인 인케이스코리아 양준무 대표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지만 처음에는 이성으로써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뮤지컬 공연장에 슈트에 타이를 매고 온 양준무 대표의 섹시한 모습에 반해 서로 사랑에 빠졌다.


가희는 결혼 후 발리에서 거주하다 한국으로 귀국하여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해 녹슬지 않은 실력과 외모를 뽐낸 후 얼마 전 다시 발리로 돌아갔다.

Instagram@kahi_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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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발리에 거주하게 된 이유에 대해 남편과 자신이 둘 다 발리를 좋아해 발리에서 살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또 서핑을 좋아하는 것도 발리에 거주하게 된 이유 중 하나라고 했는데 그래서인지 자주 공개되는 가희의 비키니 사진은 항상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발리로 돌아간 그녀는 훌쩍 자란 아들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Instagram@kahi_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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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일 눈부시게 살자”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고 아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비키니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시크한 매력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가희는 매번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해 아들 둘을 낳고도 걸그룹 때와 같은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Instagram@kahi_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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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희의 남편이 대표로 있는 인케이스 코리아는 2009년 세계적인 브랜드 미국의 인케이스를 한국에 런칭하면서 설립되었다.


주로 아이폰 케이스와 노트북 케이스, 백팩을 디자인하고 판매하는 기업인 인케이스 코리아는 양준무 대표가 2005년 자본금 3,000만 원에서 시작해 약 10년 만인 2014년 연간 100억의 기업이 되었다.


양준무 대표는 자수성가한 케이스로 과거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D-Day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가희와 남편 양준무가 방송에 첫 출연 하며 얼굴을 공개한 바 있다.

Instagram@kahi_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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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남편 양준무는 방송 출연 이유에 대해 “첫 아이 임신 때 가희에게 미안한 부분이 많아서”라고 밝히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양준무는 ‘D-Day 프로젝트’에서 둘째 출산이 임박한 가희와 첫째 아들과 함께 셋이 기념사진을 찍다가 갑자기 회사에 급한 일이 생긴 것처럼 꾸며 몰래 집으로 간 뒤 가희의 지인인 모델 야노 시호, 배우 전혜빈, 최자혜 등을 초대해 깜짝 베이비 샤워 파티를 준비했다.


남편의 깜짝 이벤트에 감동한 가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평소에 오빠가 너무 잘해준다”라며 눈물을 보여 많은 사람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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