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아이들 방송에 출연시키는 ‘임창정♥’ 서하얀, 이유는 확실했다

‘임창정 세 아들’ 친모와 연락하고 지내

새엄마 서하얀의 배려 덕에 가능해

아이들 위해 직접 만남의 자리 만들어

인스타그램 @imchangjung3309 /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인스타그램 @whiteday_yan​

5월 2일 유튜브 채널 ‘이진호의 연예뒤통령’에는 ‘임창정 세 아들은 친엄마와 만날까? 새엄마 서하얀의 진심’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최근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는 임창정과 아내 서하얀이 함께 출연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슈퍼맘’ 서하얀의 적극적인 집 안팎으로의 내조를 하면서 다섯 아들의 육아까지 하는 모습이 주목받았다.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이진호에 따르면 임창정·서하얀 부부는 방송 출연 전 그간의 루머와 재혼가정이란 점에서 자신들의 일상을 방송을 통해 공개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조심스러워했다.

하지만 임창정·서하얀 부부는 방송을 통해 있는 그대로를 솔직 담백한 모습과 서하얀이 전처 사이의 세 아이들을 진심으로 대하고 아이들 역시 새엄마인 서하얀을 친엄마처럼 따르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다.

유튜브 ‘이진호의 연예뒤통령’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선 ‘친엄마도 있는데 굳이 아이들을 방송에 노출시키는 것이 맞냐’, ‘전 부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등과 같은 지적이 나왔다.

이에 이진호는 관계자를 통해 세 아이들이 친엄마와도 거리낌 없이 자주 왕래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하면서 “여기엔 서하얀의 배려도 있었다”고 강조했다.

인스타그램 @whiteday_yan

이진호는 서하얀이 아이들이 눈치를 보거나 상처받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친엄마와의 만남의 자리를 주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더욱 아이들이 서하얀 씨를 따르고 좋아한다 한다”라며 아이들과 남편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서하얀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서하얀은 육아와 함께 물론 남편 임창정이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대표이사로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