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발표 후 첫 근황 공개한 지연의 깜짝 놀랄 여신 비주얼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 발표한 지연
SNS에 결혼 발표 후 첫 근황 공개
지난 10일, 깜짝 결혼 소식을 알린 티아라 지연이 결혼 발표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지연은 2009년 아이돌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현재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이미테이션>에서 아이돌 출신 다운 끼와 실력을 발휘하며 호평을 받았다.
지연의 결혼 상대는 6살 연상의 KT wiz의 야구선수 황재균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을 약속했다.
깜짝 결혼 발표에 팬들은 ‘티아라가 벌써 결혼할 때라니’, ‘결혼 축하해요’ 등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나 혼자 산다> |
아이돌 데뷔 전인 2007년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하던 지연은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아이돌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배우로서 두각을 드러냈다.
특히 2010년 드라마 <공부의 신>에서는 톡톡 튀는 매력의 소유자 ‘나현정’ 역을 맡으며 각광을 받았다.
지연은 현재 영화 <화녀>에 캐스팅되어 올해 극장가를 찾을 예정이다.
<화녀>는 특히 지연의 10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라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외에도 지연은 현재 영화 <강남>의 촬영에 한창이다.
지연이 지난 13일 올린 SNS 사진은 영화 <강남>의 촬영 사진인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