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중에 몸매가 가장 좋다는 멤버, 충격적인 비율 수준 공개됐다

에이핑크 막내 오하영

걸그룹 원톱 비주얼, 몸매 눈길

멤버들이 뽑은 미모 서열 1위

instagram@_ohhayoung_, 톱스타뉴스

instagram@_ohhayoung_

걸그룹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오하영은 인스타그램에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광고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하영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늘씬하고 긴 팔다리를 자랑했다. 현장에서 막 찍은 사진임에도 오하영은 빛이 났다.

오하영의 역대급 비주얼을 본 누리꾼, 팬들은 놀란 반응과 함께 “과해… 필요 이상으로 너무 예뻐ㅠ”, “여신 아냐?”, “다리가 왜 이렇게 긴 거죠? 190cm 되는 거 같음”, “날씬한데 볼륨감까지 다 갖춘 거 실화냐…?” 등 극찬의 댓글을 남겼다.

KBS2 ‘1 대 100’

이런 오하영의 비주얼은 이미 예전부터 팬들 사이에서 입증된 바 있다. 실제로 에이핑크의 오프라인 행사에 간 팬들은 원래 다른 멤버를 찍을 목적으로 참석했으나 오하영이 너무 예뻐 계속 보게 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었다.

팬들뿐만 아니라 에이핑크 멤버들도 오하영의 미모를 인정했다. 과거 KBS2 ‘1 대 100’에 출연했던 손나은은 “멤버 중 미모 서열 1위는 누구냐”라는 질문에 오하영을 언급했다.

KBS2 ‘인간의 조건’

윤보미 또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김숙이 “에이핑크 멤버 중 실제로 누가 제일 예쁘냐”고 묻자, 윤보미는 “막내가 제일 예쁘다”며 오하영을 꼽았다.

더불어 여러 방송, 인터뷰 등등에서 “오하영의 각선미가 최고다”, “마네킹 같다”라며 오하영의 몸매 칭찬을 자주 남긴 바 있다. 이로 인해 오하영은 ‘오프로디테‘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같은 멤버들에게 인정받은 비주얼을 가졌음에도 오하영은 자기관리에 끊임없는 노력을 보여줬다. 먹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 만큼 다이어트에도 열정적이라는 오하영은 “무려 13kg를 감량했다”고 하면서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Youtube@오하빵

Youtube@NEW AREA STUDIO_뉴아레아 스튜디오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오하빵’에서 “유지어터다”라고 전한 오하영은 “무지방 다이어트를 5개월 넘게 하고 있다”며 “샐러드를 먹을 때도 드레싱은 전혀 쓰지 않고 소금도 최소한, 유제품도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철저한 식단으로 몸매를 가꾸고 있던 그는 집에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도 추천했는데, 바로 줌바댄스이다. 줌바댄스는 고칼로리 유산소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오하영은 집에서 유튜브를 틀어놓고 노래를 따라부르며 고난도의 줌바댄스를 췄다.

한편 오하영은 지난 2011년 청순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했다. 올해로 데뷔 12년 차가 된 그는 유튜브 ‘오하빵’ 채널에서 여러 일상을 공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