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의 계절이 온다
로맨틱 스타일
로맨틱 헤어의 진수를 보여주고 싶다면? 그 답은 '웨이브'에 있다.
미디엄 + 굵은 웨이브
롱 + 약한 웨이브
미디엄 + 약한 웨이브
패션처럼 헤어에서도 ‘놈코어’가 트렌드다. 인위적인 펌이나 세팅보다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럽게 멋을 낸 헤어가 더 스타일리시 해 보이기 마련. 영화 ‘퇴마; 무녀굴’ VIP 시사회에서 배우 김소연이 보여준 헤어가 좋은 예다. 거의 다 풀린 듯한 약한 웨이브 헤어에서 나오는 내추럴함이 눈길을 사로잡는 스타일.
단발 + 굵은 웨이브
어깨에 닿을 듯 말 듯 한 긴 단발에 굵은 웨이브를 넣어 가을 시즌과 어울리는 무게감 있는 스타일을 탄생시켰다. 굵은 웨이브의 느낌을 더욱 살리고 싶다면 앞서 말했듯이 브라운 컬러를 활용할 것. 밝은 브라운보다는 다크 브라운, 초콜릿 컬러가 더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