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 중 여행?” 슈, 상습도박 유죄 후 첫 근황 공개… 네티즌 비판
“자숙 중 여행?” 슈, 상습도박 유죄 후 첫 근황 공개… 네티즌 비판
그룹 상습 도박 혐의로 유죄를 받은 그룹 S.E.S. 출신 슈가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5일 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가 자녀들과 함께 파란 바다 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순간이 담겼다.
슈가 자신의 SNS 활동을 재개한 건 약 7개월 만이다. 슈는 지난해 8월 초 도박 혐의가 알려진 후 SNS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자숙 모르냐', '조용히 있어도 모자를 판에', '애들 앞세워 이미지 세탁하지 마라' 등의 댓글을 달며 비판했다. 슈가 지난 2월 상습도박 혐의로 기소돼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은 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후 슈는 자신과 아이들의 사진을 지우고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