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벗고 다녀?"...러블리즈 출신 미주, 비키니 차림에 '옷 좀 입어라' 팬들의 반응
사진=이미주 인스타그램 |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이미주가 대만에서의 근황을 전한 가운데, 과감한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이미주 인스타그램 |
지난 22일 이미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aipei"라는 글과 함께 대만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미주는 호텔 수영장에서 선글라스를 쓴 채 골드 체인 스트랩의 블랙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했습니다.
사진=이미주 인스타그램 |
특히 명품 브랜드인 C사의 선글라스를 쓰고, 시크한 분위기에 완벽한 바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평소 예능을 통해 유쾌한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시크한 분위기를 풍긴 이미주는 군살 없는 바디라인과 매끈한 피부로 우월한 비율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주야 옷 좀 입어라 왜 자꾸 벗고 다녀~", "놀뭐에서 재석이 형이 언급할 것 같다", "미쳤다 완전 예뻐요", "여신 그 잡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이미주 인스타그램 |
이미주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입니다. 그녀는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로 메인댄서와 서브보컬을 맡은 바 있습니다.
밝고 활발한 성격으로 러블리즈 멤버의 전반적 성향과 달리 비글미 넘치는 발랄한 행동과 성격으로 멤버들에게 활기를 주는 멤버입니다.
출근길이나 무대 등에서는 관능적인 매력까지 보여주어 러블리즈 대표 올라운드 플레이어이자 2018년 이후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등 예능인으로서의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사진=포토뉴스 |
또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에서 프리스타일의 'Y'를 유재석, 하하와 함께 커버했는데 노래를 이렇게 잘하는 줄 몰랐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이후 방영분에서 블랙아이드필승의 라도가 '생각보다 잘해서 놀랐다', '이렇게 잘하는데 왜 러블리즈 때는 잘 안보였나'라고 했을 정도.
이후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에서 프로젝트성으로 기획한 토요태 활동을 준비하면서 가창력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그룹 활동 당시에는 다른 멤버들과 합을 맞추느라 크게 드러나지 않았던 본인의 음색이 빛을 발하는 중 마침 새 소속사인 안테나의 어쿠스틱 한 성향에도 딱 맞는 보컬이라는 점이 드러나면서 향후 솔로 활동을 기대하는 댓글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진=포토뉴스 |
한편 이미주는 지난 5월 첫 번째 싱글 앨범 1집 'Movie Star'를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데뷔 9년 만에 솔로 활동했습니다. 현재는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 '배틀트립 2', '마녀사냥 2023' 등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