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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상징"...방송계 떠나 성공한 김준희, 연매출 100억 원대 CEO가 타는 날개 달린 차량?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쇼핑몰을 운영하며 연매출 100억 원 올리고 있는 김준희가 최근 자신의 차량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준희가 자신의 차량 앞에 서서 핸드폰을 조작하고 있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준희가 자신의 차량 앞에 서서 핸드폰을 조작하고 있다)

연매출 100억 원 규모의 쇼핑몰을 운영 중인 가수 출신 김준희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종일 얼마나 폰을 많이 보는지 남편이 옆에서 찍어준 사진 보고 알았어요. 매일 이렇게 폰 잡고 일하는 와이프를 이해해 주고 사랑해 줘서 고마워 여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핸드폰 들여다보거나 쇼핑을 즐기는 모습들이 담겼는데, 특히 김준희가 자신의 차량으로 보이는 흰색 대형 세단 앞에서 핸드폰을 조작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해당 사진 속 김준희와 함께 담긴 차량은 벤틀리 컨티넨탈 GT 대형 쿠페 모델이며 3억 원을 호가하는 고급 외제차로 알려졌습니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준희가 남편과 드라이브 중에 촬영한 셀카)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준희가 남편과 드라이브 중에 촬영한 셀카)

과거에도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벤틀리 차량 내부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하는 등 자신이 타는 차량을 간접적으로 공개한 바 있습니다.

부의 상징이라는 날개 달린 'B로고'

김준희가 소유한 벤틀리 컨티넨탈 GT 대형 쿠페 모델은 등급별 트림에 따라 금액이 상이하지만 2023년 기준으로 3억 3,200만 원에서 최대 3억 8,400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 고가의 차량입니다.

사진=포토뉴스 (벤틀리 컨티넨탈 GT 대형 쿠페 외관)

사진=포토뉴스 (벤틀리 컨티넨탈 GT 대형 쿠페 외관)

벤틀리 컨티넨탈 GT 대형 쿠페는 전장 4,850mm 전폭 1,965mm 전고 1,405mm 휠베이스 2,851mm으로 묵직한 크기를 보여주며, 최고출력 550마력에 최대토크 78.5kg.m, 최고 속도는 318km/h이며 제로백은 무려 4초대로 엄청난 속도감을 발휘하는 대형 럭셔리 쿠페 차량입니다.


또한 컴포트모드부터 스포츠모드까지 4가지의 주행모드가 있는데, 안정감 있는 주행모드와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주행까지 가능하여 운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진=포토뉴스 (벤틀리 컨티넨탈 GT 대형 쿠페 내부)

사진=포토뉴스 (벤틀리 컨티넨탈 GT 대형 쿠페 내부)

벤틀리 컨티넨탈 GT 대형 쿠페 차량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매트릭스 그릴과 타원형 쿼드 테일파이프인데, 벤틀리 고유의 디자인 철학을 이어가고 있으면서 쿠페로서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해 차량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디자인면에서는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차량 내부에서는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스타일을 갖추고 있는데, 화려함을 강조하기보다는 우드톤, 브라운 색상을 은은하게 가미하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주는데,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차량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연매출 100억 원, 성공한 CEO

한편 김준희는 1976년 출생으로 48세의 사업가입니다. 가수 겸 배우 출신의 김준희는 1994년 혼성 그룹 뮤와 마운틴으로 연예계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활약했습니다.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기도 했던 그는 2020년 5월 2일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금까지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준희가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의 웨딩 사진)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준희가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의 웨딩 사진)

방송계를 떠나 현재는 사업가로 변신한 김준희는 연매출 100억 원 규모의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현재까지도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면서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SNS 근황으로 인해 김준희가 소유한 차량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매출 100억 사업 가면 벤틀리 거뜬하지", "와 진짜 멋지다", "성공하면 벤틀리 탈 수 있나요?", "집 한 채를 타고 다니시네", "살면서 한 번쯤은 타볼 수 있으려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우찬 기자 hooooony@ktoda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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