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1박한 타이베이 숙소 추천! 미드타운 리처드슨 호텔 조식 패밀리룸 예약 후기

타이베이 숙소 찾고 있다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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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비스, 조식 무엇 하나 빠지지 않았던

호텔 하나 추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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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룸, 고속열차 무료 티켓 이벤트까지!

장점밖에 없었던 타이베이 호텔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미드타운 리처드슨 호텔 추천 이유​

미드타운 리처드슨호텔(타이베이 델리좡 호텔)은

시먼역에 위치한 호텔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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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먼역 4번 출구에서 나오면

도보 30초만에 도착할 수 있을 만큼

접근성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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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시먼딩, 시먼홍루, 삼미식당, 까르푸

모두 도보로 10분이면 갈 수 있으니, 말 다했죠.

용산사, 중정기념관 또한 모두 지하철로

약 15분 만에 도착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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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에디터에게 가장 중요했던 위치인

타이베이 메인역은 지하철역으로 한 정거장,

도보로도 약 12분 만에 도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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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는 타오위안 공항에서 호텔까지

택시로 이동했고, 야간 할증이 포함되어

약 NTD 1,340 (약 6만 원)을 지불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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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간에 체크인한다면 참고하세요!

# 에디터가 이용한 타이베이 호텔 예약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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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위층으로 올라간 후

좌측으로 돌면 프론트 데스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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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늦은 만큼 직원분들은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편하게 체크인을 완료할 수 있었어요.

낮에는 셀프 체크인도 가능해

줄 서서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

중화권 여행 시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새벽 운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등

새벽에 호텔에 도착할 경우

호텔에 연락해서

미리 방문 시간을 공유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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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트 체크인 서비스가 있다고 하더라도

너무 늦은 시간 체크인은

노쇼로 오인받을 가능성이 있으니

메일이나 유선 통화로

호텔에 연락해두면 문제 발생 소지를 줄일 수 있어요!

더불어 중화권 호텔에서는

메일 커뮤니케이션이 보편적이지 않아

가능하면 전화로 알려주는 게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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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도 새벽 비행기를 이용해서

미리 호텔에 연락을 취해두었어요.

로비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에

서로 다른 톤을 가진 색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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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거울이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공간감을 훨씬 높여 개방감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엘리베이터 탑승 공간에는

거울이 천장을 모두 덮고 있어

또 새로운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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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정수리 MZ샷을

신박하게 찍을 수 있으니 꼭 들러 보세요.

객실

에디터는 친구와 함께 고급 패밀리룸에 머물렀어요.

패밀리룸은 트윈베드 2개를 제공해

가족 여행객에게도 안성맞춤이에요.

'잠만큼은 편하게 자자!' 주의인 에디터는

친구와 두 명이서 머물렀지만

과감하게 패밀리룸을 선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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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에 들어가자마자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였어요.

가장 중요한 청결상태 또한 만족스러웠답니다.

침대는 두 명이 이용해도 넉넉한 더블 사이즈에

매트리스는 푹신한 스타일로 준비되어 있었어요.

미드타운 리처드슨 호텔은

일회용품을 줄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일회용 칫솔, 치약, 비누, 면도기, 샤워캡 등은

제공하지 않아요.

샴푸 및 바디워시만 제공하니

참고하셔서 필요한 용품들은 꼭 미리 준비하세요!

그 외에는 슬리퍼, 옷걸이, 헤어드라이어,

커피포트, 커피, 차, 컵, 생수, 금고 등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생수 또한 머무르는 일수와 관계없이

체크인 당일에만 제공하니 참고하세요.

조식

⏰ 이용 시간 06:30~10:00 AM

🏃🏻‍♀️ 마지막 입장 09:00 AM

에디터를 가장 놀라게 한 것은

조식 식당의 구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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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 리처드슨 호텔은 ‘ㄷ’자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건물 중앙 빈 공간에

조식 식당이 자리 잡고 있어요.

호텔의 총층수인 n층이

곧 조식 식당의 층고인 셈이에요.

탁 트인 개방감이 더해진 공간에서 식사를 하니

숙박의 경험의 퀄리티가 남다르더라고요.

현지인도 많이 이용하는 호텔인지

대부분 대만 사람들이 식당을 차지했어요.

그래서인지 조식 메뉴는 대부분 대만 사람들이

즐기는 현지식으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빵, 시리얼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도 만나볼 수 있어요!

대부분 대만 현지인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구성돼있다 보니

향신료가 강하게 들어있는 편이에요.

대만의 조식 바이브를 호텔에서 편하게 즐기고 싶고

향신료의 맛에 거부감 역시 없다면

이만한 조식이 없겠지만,

향신료를 낯설어하신다면

빵과 시리얼 위주의 식사를 추천드려요.

빵이 정말 정말 맛있거든요!

대만 고속열차 티켓 이벤트​

타이난으로 상견니 투어를 계획한 에디터는

미드타운 리처드슨 호텔 예약에 포함된

T홀리데이 고속열차 티켓으로

편하게 타이난 행 기차를 이용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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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미리 등록해두면

QR 코드로 편하게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등록 방법은 ‘T Express’ 앱을 먼저 다운로드한 후

‘高鐵假期多元通路取票’ 이미지와 같이 설정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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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로 써져있어 다소 어려워 보이지만

예약 번호와 식별 번호를 입력 후

내 이미지를 따라 위치를 잘 확인해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금방 할 수 있어요.

참고로 한 기기 당 하나의 티켓만 가능하니

동행자 또한 앱을 설치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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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자 앱에 기재된 여분의 티켓을 공유 후

공유 받은 동행자는 ‘高鐵假期多元通路取票’

이미지에 안내된 대로 등록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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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이 앱에 정상 등록되면

My Ticket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캡처를 해두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T Express’는 캡처 시

QR코드 이미지가 유실되니

캡처 이미지로 입장이 불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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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를 찍을 때 인터넷이

꼭!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한 시간 반을 걸쳐 도착한 타이난.

개찰구에서 QR코드를 다시 한번 찍고 나오니

가가연의 광고판이 에디터를 맞아주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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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니의 도시에 온 것이 실감이 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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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 리처드슨 호텔에서의 편안한 하룻밤과

빠르고 간편한 대만 고속철도 열차로

처음 온 낯선 도시도 두려움 없이 도착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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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호텔을 고민하고 있다면

에디터가 머물렀던 미드타운 리처드슨 호텔,

꼭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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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링크는 아래에 넣어둘게요.

# 타이베이 미드타운 리처드슨 호텔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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