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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 반일투어 BEST 3 :: 방콕 왕궁 & 딸랏너이 & 암파와 수상시장

지난 방콕 여행 기초 정보를 끝으로, 방콕 여행을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다. 오늘부터는 방콕 가볼만한곳들을 하나씩 알아보자. 오늘의 주제는 '방콕 여행 반일투어 BEST 3'이다.

사원부터 야시장, 왕궁, 음식점, 쇼핑센터에 이르기까지. 방콕은 여러모로 여행객에게 천국이지만, 시간과 돈은 한정적이라 자유여행으로는 한계가 있다. 에디터 Y가 여러분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방콕 여행 반일투어 BEST 3'를 준비했다. 방콕에서 꼭 가봐야 하는 이곳, 지금부터 소개한다.

오늘 소개할 투어 모두 아속역 근처에 위치한 로빈슨 백화점에서 시작된다.

가이드와 약속한 시간에 맞춰 로빈슨 백화점 앞에서 기다리면 몽키트래블 직원분이 맞이해줄 것. 몽키트래블은 태국 및 베트남, 필리핀, 괌, 대만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여행사다. KKday, 그리고 몽키트래블과 함께한 방콕 투어,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몽키트래블 홈페이지 바로가기

1. 암파와 주말시장 + 반딧불 보트 오후 반일투어

✔️ 암파와 수상시장

암파와 수상시장의 대표 간판이다. 암파와 수상시장은 담넉사두억 수상시장과 함께, 방콕에서 가장 유명한 수상시장으로 꼽힌다. 방콕 시내에서 암파와 수상시장까지 거리는 약 100km로, 차로는 약 1시간 30분 소요된다.

암파와 수상시장에는 나룻배 위에서 물건이나 음식을 판매하는 상인들이 많다. 수상보트를 타고 짜오프라야 강을 가로지르며 구경하는 수상가옥, 반딧불보트 투어를 할 수 있다.

암파와 수상시장에는 전통 과일부터 음식, 국수, 커피, 해산물, 기념품 등 다양한 음식과 물건이 많다. 말린 태국 전통면을 포장해서 판매하며, 쿠키나 젤리 등도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작은 게를 양념에 절인 음식도 있었는데, 태국에서 반찬으로 즐겨먹는다고 한다.

해외여행 가면 만국 공통으로 여행자들이 빼놓지 않고 사 오는 것. 바로 마그네틱 자석과 엽서이다. 보통 국기나 랜드마크의 자석만을 판매하는데, 암파와 수상시장은 특이하게도 음식을 오마주한 자석이 많았다.

해산물을 빼놓고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해산물로 유명한 암파와 수상시장. 특히 오징어구이와 새우구이, 조개구이가 맛있으니 꼭 먹어보길 바란다.

태국인들은 생선요리를 즐겨먹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암파와 수상시장에서 생선 모양으로 만든 베개와 열쇠고리를 구경할 수 있었다. 진짜 생선을 판매하는 거라 착각할 정도로 생생한 모습이다.

암파와 글씨가 새겨진 옷부터 알록달록한 잠옷 대용의 옷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방콕 여행을 특별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다면 구매해 봐도 좋겠다.

암파와 수상시장은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시장이다. 주말에 가족과 친구와 함께 나와 옹기종기 모여 음식을 나눠먹는 것이 이들이 살아가는 방식이라고 한다.

몽키트래블 가이드가 데려온 현지 맛집이다. 식당 이름이 영어로 표기되어 있지 않아 정식 명칭은 알지 못한다. 가이드 왈, 꾸어디아오 깔라? 야자 껍질로 만든 그릇에 국수를 담아 판매하는 음식점이라고 한다.

메뉴판은 보이는 것처럼 심플하다. 에디터 Y는 Brasied pork 국수를 주문했다. 가이드가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라고 설명하며 한국인들 입맛에 맞을 거라고 추천한 메뉴다.

쌀국수와 비슷한 면에 돼지고기는 보쌈처럼 부드러웠다. 국물의 맛은 한국 음식과 비교할 만한 맛이 없지만, 향도 심하지 않고 자극적이지도 않아 누구나 먹을 수 있는 맛이다.

✔️ 반딧불보트 투어

저녁을 먹고 난 뒤에 이어지는 일정은 수상보트를 타고 진행하는 반딧불보트 투어다. 수상보트를 타고 짜오프라야 강을 가로지르며 수상가옥과 반딧불을 구경할 수 있다.

보통 반딧불보트 투어는 16명에서 20명 정도가 탑승한 상태로 진행되며, 구명조끼를 입지 않으면 탑승할 수 없다. 에디터 Y는 이탈리아에 있는 도시, 베네치아에서 배를 타고 다니는 투어와 비슷하게 느껴졌다.

아쉽게도 투어를 진행한 날에 반딧불을 거의 볼 수 없었다. 날씨에 따라서 반딧불이 보이는 수가 확연히 다르다고 한다. 하지만 보랏빛 노을과 밤이 되자 불이 켜지는 수상가옥을 보는 것만으로 충분히 가치있는 일이었다.

암파와 수상시장은 방콕에서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으로는 쉽지 않다. KKday에서 투어 예약 시, SHA+ 인증 차량 및 한국어 안내가 가능한 가이드와 함께 안전한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장소 외에도 로컬 맛집까지 소개해 주니 여러모로 알찬 투어가 될 것이다.

# 암파와 주말시장 + 반딧불 보트 오후 반일투어

태국 암파와 주말시장+반딧불 보트 오후 반일투어(SHA방역 인증/한국어 가이드)

2. 방콕 왕궁 + 에메랄드 사원 + 새벽사원 + 수상가옥 반일투어

✔️ 방콕 왕궁 & 에메랄드 사원

방콕 왕궁과 에메랄드 사원은 같은 장소에 위치한다. 현재 방콕 왕궁과 에메랄드 사원 근처에 공사가 진행 중이라 곳곳에 표지판이 있다. 표지판을 따라가면 방콕 왕궁과 에메랄드 사원 입구가 나온다.

태국 왕궁과 에메랄드 사원을 입장하기 전에는 비행기 입출국 할 때와 비슷하게 온도 체크와 금속탐지기 검사를 해야 한다. 이런 절차들을 보고 방콕은 방역체계가 체계적으로 잘 돼있다고 생각했다.

위엄있는 곳이라 그런지 체크인까지 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또 외국인은 서명 및 연락 가능한 연락처를 적어야 입장할 수 있다. 참고로, 민소매와 반바지 차림, 슬리퍼로는 왕궁에 입장할 수 없으니 꼭 기억하자!

방콕 왕궁에메랄드 사원 입장권이다. 입장권 요금은 성인 기준 500바트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8시 30분에서 오후 3시 30분까지다.

태국인에게는 입장료가 무료이며, 외국인은 1, 2, 3, 4, 5, 6번 중 티켓을 제시하고 입장하면 된다.

입장하자마자 바로 앞에 왕궁 안내서가 있다. 자세한 설명과 함께하고 싶은 이라면 잊지 말고 챙기도록 하자.

에메랄드 사원은 태국말로 왓 프라깨우라 한다. 지금 보고 있는 세 개의 탑은 에메랄드 사원의 꽃이라고 불린다.

첫째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황금빛 둥근 탑. 둘째는 '몬돕' 건축양식에 따라 지어진 장서각. 셋째는 라마 4세 때 만들어진 앙코르와트 석재 모형물이다. 대웅전 옆에 있는 이 세 개의 건물과 건물 사이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반인반조의 부조물이다.

에메랄드 불상이 안치된 왕실 전용 사원, 대웅전의 모습이다. 대웅전 내부로 들어가서는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할 수 없다. 대웅전 안에 에메랄드 불상은 일 년 세계절(하기, 우기, 건기) 중 계절에 맞는 승복을 입고 있다. 계절이 변할 때마다 태국 국왕이 직접 불상의 승복을 갈아입히는 예식이 진행된다.

대웅전 내부를 둘러싸고 있는 이 조형물의 정체는 반인반수 불상이다. 신성한 사원을 지키기 위해 반인반수 불상들이 옆으로 둘러싸인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세 개의 탑과 대웅전을 제외하고도 사진 찍기 좋은 탑이 많으니 에디터 Y처럼 천천히 구경하면서 역사와 인생샷 둘 다 건질 수 있기를 바란다.

에메랄드 사원을 나가는 길은 방콕 왕궁으로 이어진다. 왼쪽 사진은 '프라 마하 몬티연' 그룹의 건축물로, 주로 왕을 알현하는 행사가 있을 때 사용된다고 한다. 오른쪽 사진은 '짝그리 마하 쁘라쌋' 이라 불리는 건물로, 현재 접견 장소로만 사용되고 있다.

'두씻 마하 쁘라쌋' 건물이다. 건물의 주요 용도는 왕족들의 시신을 화장하기 전에 안치해 일반인들이 조문할 수 있도록 한 것. 이 건물에서 매년 대관식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한다.

방콕 왕궁부터 에메랄드 사원까지 여유있게 둘러보면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태국 역사가 궁금하다면 꼭 방문하도록 하자. 왕궁 내부에는 햇빛을 피하는 곳이 많지 않으므로 양산을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다.

✔️ 수상가옥

방콕 왕궁과 에메랄드 사원 투어가 끝난 후에는 수상보트를 타고 수상가옥을 둘러보는 투어가 시작된다. 암파와 수상시장 수상가옥 투어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살펴보자.

암파와 수상가옥과 비교했을 때, 왕궁 근처에 있는 수상가옥들은 집들이 많고 옹기종기 붙어있는 모습이다.

수로를 지나다 보면 그림이 그려진 벽도 구경할 수 있다.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딱 방콕 수상가옥 골목에 어울리는 감성이다.

수로가 암파와 수로보다 넓지 않아 양옆으로 배가 한 척 지나다닐 공간이다. 보트 옆과 거리가 가까워 수상보트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과 인사를 하는 것도 투어의 재미 중 하나.

아기자기한 감성의 수상 골목, 시원한 그늘과 함께 강 바람을 맞는 기분. 태국 방콕에 놀러 온다면 한 번쯤은 수상보트를 타보길 추천한다.

✔️ 왓 아룬

마지막 일정으로는 왓 아룬 투어가 진행된다. 왓 아룬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100바트이다. 상대적으로 왕궁보다 늦게까지 관람할 수 있으니 방콕자유여행을 온 여행객이라면 왕궁과 에메랄드 사원 먼저 구경하는 것이 좋다.

왓 아룬에 '왓'은 사원이고 '아룬'은 새벽이란 뜻이어서 새벽사원이라고 불린다. 태국 방콕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 중 하나이며 방콕 사원 중 가장 높다. 태국 사원들은 보통 황금색을 띠지만, 왓 아룬은 힌두교의 영향을 받아 흰색을 띤다.

힌두교 영향을 받은 사원이라 그런지 인도에 있는 비루팍샤 사원이 연상됐다. 또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사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위로 올라갈수록 경사가 가파르고 미끄러워 현재 사진 위치부터는 올라갈 수 없게 막아논 상태이다.

왓 아룬 벽의 모습이다. 벽을 자세히 보면 그릇, 도자기, 조개, 장식들이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왓 아룬의 벽이 조금씩 다르게 구성되어 있어 이를 찾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사원에 올라가면 짜오프라야 강 맞은편 경치를 구경 할 수 있다. 반대편에서 왓 아룬을 바라보는 만큼 멋진 풍경은 아니지만, 태국 건물들과 짜오프라야 강을 지나다니는 수상보트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왓 아룬에 온다면 꼭 알록달록한 벽과 함께 사진을 남겨보자. 사람과 함께 담기에는 왓 아룬이 너무 높기 때문에 벽들과 찍어야 사진이 예쁘게 담을 수 있다.

수상택시를 타고 반대편 선착장에서 찍은 왓 아룬이다. 왓 아룬 자체를 조망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는 장소이다. 이 근방에는 왓 아룬을 구경하는 루프탑이나 식당들이 많으니 왓 아룬을 좀 더 즐기고 싶다면 루프탑을 들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왕궁과 사원을 구경하는 반일투어 어떠했는가. 이 투어 역시 SHA방역 인증 투어로, 백신 접종 완료된 한국어 가능 태국인 가이드와 함께할 수 있다. 방콕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을 모았으니 짧은 일정의 여행객에게는 더욱이 안성맞춤일 것.

# 방콕 왕궁 & 에메랄드 사원 & 새벽사원 수상가옥 반일투어

태국 방콕 왕궁+에메랄드 사원+새벽사원+수상가옥 반일투어(SHA방역 인증/한국어 가이드)

3. 태국 방콕 딸랏노이 골목 + 올드타운 반일투어

✔️ 딸랏노이 골목

'딸랏'은 태국어로 시장이란 뜻이고, '노이'는 이름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동대문시장이 딸랏 동대문인 셈이다. 이번 투어는 사판탁신역 근처 사톤 선착장에서 수상택시를 타고 딸랏노이를 간다. 수상택시의 가격은 단 15바트. 한 정거장을 가기 때문에 저렴하다.

사톤 선착장은 앉아있을 공간도 많고,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다.

수상택시의 선착장의 외관과 내부 모습이다. 태국 방콕은 짜오프라야 강을 중심으로 도시가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수상택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번 딸랏노이 반일투어를 시작할 오리엔탈 선착장이다. 그랩이나 툭툭을 타고 올 수 있는 거리지만,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면 수상택시를 추천한다.

첫 번째로 방문한 장소는 딸랏노이에 위치한 대성당이다. 유럽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과 비슷하며 정확한 명칭은 Assumption cathedral이다. 실제로 주일에 미사를 진행하며 방콕에 사는 많은 외국인들이 모이는 공간이기도 하다.

딸랏노이 골목에는 오래된 건물들이 많아 방콕의 옛날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공간들이 많다. 여행은 기대하지 않은 공간을 마주할 때 짜릿함을 느끼지 않는가. SHA방역 인증 투어로, 백신 접종 완료된 한국어 가능 태국인 가이드와 함께 숨겨진 골목을 찾아다녀보자.

딸랏노이 골목의 명소, 벽화 골목이다. 이 골목에는 팝아트 그림과 방콕 사람들의 현지 생활을 생생하게 표현한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태국을 상징하는 수호신을 그린 벽화이다.

글씨가 쓰여있는 벽이다. 트랜디한 느낌의 그림과 색감은 에디터 Y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 골목에 온다면 딸랏노이가 써져있는 이곳을 놓치지 말자.

✔️ 디자인 센터 중앙우체국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디자인 센터 중앙우체국이다. 이 중앙우체국에는 방콕 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루프탑 뷰가 있다.

루프탑 뷰를 보기 위해서는 중앙우체국 왼편에 있는 이 건물로 와야 한다.

우체국 루프탑 뷰를 보러 올라가려면 손소독과 체온을 재고, 간단한 인적 사항을 작성해야 한다. 방콕은 에디터 Y의 생각보다 방역이 철저해서 또 한 번 놀랐다.

5층으로 올라가면 힐링 작품들과 함께 루프탑 가든을 볼 수 있다. 엘리베이터를 내리자마자 보이는 공간은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다.

가이드가 말하기를, 이 석상은 공적인 장소에서는 무조건 볼 수 있다고 한다. 관공서, 경찰서, 법 등등 공적인 건물들에서 쉽게 볼 수 있고, 공문서에서 이 석상이 찍힌 직인이 필요하다고 알려주었다.

중앙우체국 옥상에서 보이는 딸랏노이 골목 전망이다. 다른 시내에 비해 허름한 건물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점점 폐허가 되어가고 있는 공간이지만, 관광객에게는 옛날 방콕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 Hong Sieng Kong

딸랏너이 골목에 위치한 신상 카페 'Hong Sieng Kong' 카페다. 방콕 현지인들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아 웨이팅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카페 내부도 태국의 예스러운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을 조화해서 꾸며놓았다. 카페 곳곳에 나무와 풀이 있어 자연친화적인 느낌도 준다.

Hong Sieng Kong 카페의 핫플레이스는 짜오프라야 강 옆에 위치한 야외 좌석이다. 특히 해 질 무렵, 방콕의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최고의 장소라 할 수 있다.

에디터 Y는 더위를 한 번에 날려줄 청량한 블루레몬에이드를 주문했다. 해 질 녘 풍경과 분위기에 어울리는 음료가 아닌가. 태국에 떠오르는 신상 카페 Hong Sieng Kong. 방콕에 온다면 꼭 들러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껴보길 바란다.

# 방콕 딸랏노이 골목 & 올드타운 반일투어

태국 방콕 딸랏노이 골목+올드타운 반일투어(오후 출발, 백신 접종 한국어 가이드)

방콕 여행 반일투어 BEST 3, 어떠했는가. 방콕의 전부를 담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방콕 왕궁과 에메랄드 사원, 암파와 수상시장, 딸랏노이 골목까지. 태국 방콕의 정취를 느끼기엔 충분한 투어라고 생각한다.

다음 편에서는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알맞은 '방콕 액티비티 BEST 3'를 소개할 예정이다. 태국 방콕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는 에디터 Y. 모든 이가 태국 여행길에 오르는 그날까지 두발로 뛰어다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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