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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공항 픽업 후기 :: 수완나품 공항에서 시내 가는 법 (+방콕 그랩 택시 비교)

호주와 베트남에 이어 태국까지, 2023년 제대로 여행하는 삶을 살고 있는 에디터 J. 5월 황금연휴를 놓칠 수 없는 K 직장인은 3박5일 방콕 여행을 다녀왔다.

방콕 항공권을 검색해 보니 대부분 저녁 비행기이며, 그러다 보니 방콕에 밤늦게 도착하게 된다. 밤 도착이라 걱정될 수 있지만, 방콕은 교통체증이 심하기로 유명한 곳이기에 오히려 좋을 수도!

방콕 3박5일 일정 시작은 수완나품 공항에서 시내 가기다. 6시간여의 비행의 피로를 조금이나마 덜어줄 방콕 공항 픽업 후기, 지금부터 시작한다.

에디터는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5월 25일에 인천공항을 찾았다. 연휴라 인천공항이 혼잡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비교적 수월하게 탑승수속을 마칠 수 있었다.

에디터가 이용한 항공편 티웨이항공으로, 19시 5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23시 55분에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약 6시간 소요)

밤비행기로 도착한 사람들로 붐빈 방콕 수완나품 공항. 30분 넘는 기다림과 수속 끝에 출국장으로 나올 수 있었다.

저렴한 물가와 맛있는 음식, 다양한 체험과 마사지 등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방콕의 매력이 아닐까! 자정이 넘은 시간임에도 활발한 수완나품 공항의 모습이다.

수완나품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 중 에디터는 공항 픽업 서비스를 선택했다. 출국장으로 나와 3~4번 게이트 사이로 가면, 공항 픽업 미팅포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에디터가 이용한 KKday를 찾아 이름을 확인하면 차량번호를 받게 된다. 픽업 차량이 공항 앞으로 올 때까지 잠시 대기했다가 탑승하면 끝.

차량 종류는 KKday에서 예약 시 세 개의 옵션 중 선택할 수 있다. 에디터는 2명이었기에 가장 기본으로 예약했다. 이외에도 4명, 5~8명까지 가능한 밴도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할 것.

해당 옵션은 최대 3명까지 이용 가능하며, 수하물 20인치 기준 3개까지 가능하다.

덥고 습한 방콕 날씨를 느끼기도 전에 차에 탑승했는데, 에어컨을 시원하게 틀어주셔서 차량 내부가 정말 쾌적했다. 예약 시 제출한 호텔명과 주소로 목적지도 미리 준비해 놓으셔서 편했다.

에디터가 머무는 호텔은 더 코튼 살라댕 호텔. 목적지까지 아무 걱정 없이 편안하게 갈 수 있다는 게 공항 픽업의 장점이 아닐까. 가는 길이 막혀도 이미 비용을 지불했기에 조급해하지 않아도 된다.

그랩이나 택시 잡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되는 점도 좋다. 실제로 그랩이나 택시와 금액이 그리 차이 나지도 않는다.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운전해 주신 기사님에게 감사의 팁드리면, 드디어 긴긴 이동의 끝이다!

여행의 시작과 끝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에디터는 공항픽업 서비스 덕분에 방콕 여행을 편하게 시작할 수 있었다.

공항픽업 서비스는 방콕 시내에서 공항으로도 이동 가능하며, 방콕 공항은 수완나품 공항, 돈므앙공항 모두 선택할 수 있다.

# 방콕 공항 픽업 샌딩 더 자세히 보기

방콕 공항(DMK/BKK) - 방콕 시내 픽업/샌딩

물가가 높지 않고 더운 날씨를 자랑하는 동남아 여행의 경우 공항 픽업이 최선일 것. 방콕 트래픽잼 시간에 이동하는 여행자는 물론, 밤비행기로 도착하는 여행자에게도 이만한 선택지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번 포스팅을 시작으로, 마사지, 칵테일 크루즈, 쿠킹클래스, 애프터눈 티 후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에디터의 3박 5일 방콕 여행, 기대해도 좋다.

# 에디터의 방콕 여행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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