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2박3일 투어 추천 :: 몽골 테를지 + 미니사막 코스, 예약 방법 총정리
끝도 없이 펼쳐지는 자연에 감탄을 멈출 수 없는 여행지, 몽골! 여행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풍경에 인생 여행지로 꼽히는 곳이지만, 자유여행을 하기에는 제약이 많고 여행 준비 과정이 복잡해 쉽게 다녀오기는 어려운 나라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나 혼자 산다> 등 방송에서도 몽골이 언급되는 등 점점 몽골의 인기가 높아져, 곳곳에서 다양한 투어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오늘은 몽골 여행하면 이미 잘 알려진 하닥투어 상품을 KKday에서 최저가로 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준비했다. 몽골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집중할 것.
몽골은 대륙성 기후로 인해 계절 간 기온 차가 매우 큰 나라 중 하나다. 따라서 몽골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여행 시기를 잘 정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몽골 여행의 최적의 시기는 바로 지금 계절인 5월부터 9월이다. 몽골의 여름철로 날씨가 따뜻하고 맑기 때문이다. 평균 기온은 15도~25도로 자연을 즐기기 딱 좋다.
특히 6~8월 몽골 여행을 가면 한국의 무더위 대비되는 청량한 날씨를 즐길 수 있어 특히 추천한다.
다음으로 좋은 시기는 9월부터 11월이다. 몽골의 가을철로 평균 기온 5도~15도로 날씨가 시원하고 쾌적한 편이다. 몽골의 겨울은 영하 40도까지 내려갈 정도로 매우 추운 편이라 여행하기 적절하지 않다.
정리하면, 몽골을 여행할 계획이 있다면 5월부터 11월 사이에 여행하는 게 좋고, 최고의 시기는 5월부터 9월이다.
몽골 여행은 여행자 사이에서 준비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매우 넓고, 대자연이 유명한 나라라 자유여행을 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
그래서 보통은 상황에 맞는 투어 상품을 선택해 패키지여행을 하는 게 좋다. 오늘은 가성비 있는 일정과 코스로 직장인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2박 3일 투어 상품을 소개한다.
1일차
투어의 가장 큰 매력은 편하다는 것! 몽골 2박 3일 여행 역시 픽업으로 시작된다. 굳이 어딘가로 갈 필요 없이 픽업 시간에 맞춰 타기만 하면 된다.
공항에 내리자마자 투어를 하는 경우에는 도착 시간에 맞춰 픽업 기사가 공항 근처 카페(탐앤탐스)에 대기하고 있다. 호텔의 경우, 오전 8시에 로비로 내려가기만 하면 된다.
자, 이제 다 모였다면 저녁을 위해 간단히 장을 보고, 환전과 점심 식사를 마친 뒤 1일차의 메인 테마인 테를지로 이동한다.
테를지는 몽골의 광활한 대자연을 그대로 품고 있는 국립 공원이다. 바람의 흔적이 느껴지는 기암괴석, 울창한 숲, 푸른 초원, 산 등 바라보기만 해도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초록빛 풍경에 눈이 시원해진다. 사방을 둘러봐도 건물 하나 없는 이국적인 풍경이 가득하다.
테를지 최고의 명소는 거북바위다. 엄청나게 큰 바위의 모습이 마치 거북이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놀라운 규모와 디테일에 감탄을 멈출 수 없다. 그 외에도 몽골을 상징하는 승마체험, 웬만한 어린아이보다 큰 자이언트 독수리와 교감하는 시간, 초원 트레킹을 할 수 있다.
몽골의 초원에서 마음껏 뛰어놀았다면, 1일차는 게르 모양의 여행자 캠프에서 한국어와 한식에 능통한 가이드가 준비한 저녁을 먹으며 마무리된다. 평범한 호텔이 아니라, 게르에서 몽골 유목민의 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다.
2일차
오전 8시, 이른 아침부터 2일차 아침이 밝는다. 간단한 아침 식사 후 대규모의 사구가 있는 미니 사막(엘승타사르해)으로 떠난다. 멀리 남고비까지 가지 않아도 사막 체험을 할 수 있어 현지인과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한국에서 겨우 3시간 30분 비행기를 탔을 뿐인데, 이렇게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는 게 놀랍다. 사막 특유의 풍경 덕에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인생 샷이 탄생한다.
KKday에서 예약하면 무료로 몽골 스타일의 망토를 대여해 주는데, 망토를 두르기만 해도 몽골 느낌이 배가 될 것이다. 해가 저물어갈 때쯤 사막에 앉아 선셋을 바라보면, 인생의 걱정이 다 사라지는 듯하다.
액티비티를 좋아한다면 신나게 모래 썰매를 타보자! 한국에서는 보기도 힘든 낙타를 직접 탈 수도 있다. 사막을 뚜벅뚜벅 걸어보며 사막을 등반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2일차 숙소는 유목민 게르다. 사진으로만 보던 게르에서 직접 묵을 수 있다니 이색적이다. 게르는 6인실 남녀 혼숙이며 같은 일행끼리만 이용한다. 일교차가 큰 몽골의 밤을 따스히 보낼 수 있도록 침낭도 무료로 대여해 준다.
몽골의 매력은 밤에도 가득하다. 게르 밖으로 나와 하늘을 보면, 곧 떨어질 듯 하늘을 빼곡히 채운 은하수를 볼 수 있다. 하루의 고단함이 한 번에 씻길 것이다.
3일차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아침 식사 후 몽골의 대자연을 지나,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로 향한다.
몽골 최고의 기념품으로 꼽히는 캐시미어를 잔뜩 구경할 수 있는 캐시미어 아울렛부터 울란바토르 시티투어의 필수 코스인 수흐바타르 광장, 장이승 승천탑, 국영 백화점을 구경한다.
세부적인 시간은 출국 시간과 현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투어는 보통 오전 8시에 시작해 오후 8시에 끝난다.
투어가 끝난 뒤 공항 또는 호텔로 드롭 서비스 역시 포함이다.
기본적으로 몽골 투어는 호텔이 아니라 게르에서 숙박하며, 한식 조리에 능통한 가이드가 직접 요리한 아침, 저녁을 먹는다.
다만, 숙소의 컨디션 및 화장실 위치가 중요하거나, 직접 요리한 음식보다 식당 음식을 선호하는 편이라면 업그레이드 옵션이 있다.
예약 시 요청 사항에 '숙소 업그레이드'를 기재하면, 일반 게르보다 침구, 바닥 등 전반적인 컨디션이 더 깔끔하고 게르 내부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는 게르에 묵을 수 있다. 업그레이드 숙소는 취사가 불가하고 식당에서 배식 형태로 식사한다.
지금 KKday에서 예약하면 몽골 투어 오픈 기념 최저가 이벤트로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다. 일행의 인원수에 따라 옵션을 선택하면 예약 끝이다.
예약은 1인부터 가능하지만, 일행이 늘어날수록 가격이 저렴해지니 참고할 것.
더불어 KKday 예약 시, 여행 시 필요한 일부 물품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상품 링크에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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