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스냅 투어 추천 :: 여행 키츠네 예약, 코스, 꿀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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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온 사진 몇 장만 있어도
여행지에서의 시간은
더 행복하게 기억되기 마련이죠.
일본 여행 계획 중이라면
이번엔 스냅 투어 어떠세요?
오늘은 에디터가 직접 체험한
교토 스냅 투어 후기를 들고 왔어요.
예약 방법부터 후기, 꿀팁까지
준비했으니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교토 스냅 투어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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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코스
카카오톡 사전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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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 집결 (교토 중간 합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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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야마 (10:4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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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마자키 신사 (15:00~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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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중도 해산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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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 함께 해산 (17:00)
투어 시 다녀간 코스예요.
카페 거리, 들판, 신사 등
다양한 스팟에서 촬영과 투어는 계속되는데요,
자세한 후기는 아래에 이어서 쓸게요!
교토 스냅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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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는 KKday에서 예약했어요.
에디터가 이용한 업체는 <내인생 사진 in 오사카>.
가이드 투어와 스냅 촬영이 포함된 상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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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의 인원이 한 팀이 되어
하루 동안 교토의 포토스팟을 돌아다니며
자연스러운 스냅사진을 남길 수 있답니다.
가장 놀라웠던 건 가격이었어요.
7시간 코스 투어 + 촬영이 6만 원대거든요.
(400컷 이상 원본 + 색감 보정 5컷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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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사이트에 접속해 원하는 날짜만 선택하면 끝!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상품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 에디터가 예약한 교토 스냅
교토 스냅 후기
에디터가 직접 다녀와서
좋았던 점 몇 가지를 적어봤어요.
1. 투어 + 인생샷 두 마리 토끼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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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까지 와서
관광도 제대로 하고 싶다면
매우 추천해요.
한국어 가이드가 포함이라
단순히 관광지만 방문하지 않고,
장소가 바뀔 때마다 직접 설명해 주셔서
지루하지 않고, 유익했거든요.
2. 넉넉한 자유시간
자유시간 때 먹었던 소바 |
빡빡한 일정 때문에 투어는 쳐다도 안 봤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자유시간도 넉넉한 편이거든요.
아라시야마 |
아라시야마에서 두 시간 반동안 자유시간이 있는데,
에디터는 기모노도 갈아입고 식사를 해도
시간이 남았어요.
덕분에 그 시간 동안 더 많은 사진을
건질 수 있었답니다.
온전히 쉬는 시간으로 보내고 싶다면
카페나 식당에 오래 머무르다 가도 괜찮아요.
3. 최고의 가성비 투어
아라시야마역 |
에디터가 이용한 상품은
투어와 사진 촬영을 합해서
6만 원대에 예약할 수 있어요.
200컷 이상의 풀프레임 DSLR 촬영은 물론
당일에 모든 원본도 받아볼 수 있답니다.
해외 스냅은 10만 원이 넘어가는 상품도 많은데,
이 정도면 꽤 괜찮은 구성이라고 생각했어요.
4. 대기 없이 즐기는 핫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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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야마하면 여전히 핫한 %커피 (응커피)
요즘도 사람이 많을 때는 대기 1시간은 기본이라죠.
하지만 스냅 상품을 이용하면
대기 시간이 없어요.
주문과 즉시 바로 따끈한 커피를 받을 수 있답니다.
여행에선 웨이팅의 유무가
그날 하루 기분을 좌우하기도 하는데,
이것도 소소한 행복이었어요.
교토 스냅 꿀팁
1. 기모노 or 유카타 대여
쿠루마자키 신사 |
기모노나 유카타를 입으면
확실히 일본 특유의 분위기가 더 살아요.
유카타는 아라시야마 카페 거리에 도착해서
자유시간(2:30) 내에 대여할 수 있어요.
자유시간 내에 유카타로 환복하고 나면
작가님께서 카페 및 메인 거리에서
추가 촬영을 도와주신답니다.
아라시야마 |
개인적으로 에디터는 유카타 사진이 없었다면
너무 아쉬웠을 것 같아요!
그만큼 만족도가 높았으니,
사복과 유카타 컷 모두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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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했던 유카타샵도 아래 걸어둘게요.
유카타 종류도 많고, 머리장식까지 포함이라
정말 예약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 에디터가 이용한 유카타샵
【중추절 및 국경일 KKday 독점 35% 할인! 】일본 교토 | 오오키니 아라시야마점 | 기모노 및 유카타 대여 체험 | 전문 사진 촬영, 헤어스타일 무료 |
다만, 쿠루마자키 신사에 가기 전에
오사카 일행들은 미리 유카타 반납을 마쳐야 해요!
2. 컨셉은 미리 생각해올수록 good!
아라시야마 |
모태 뚝딱이인 에디터도
이렇게 잘 나온 사진을 건질 수 있었던 건
작가님의 도움이 커요!
거의 돌 사진에 버금가도록
웃겨주셔서 웃고 있는 사진도 많이 건졌답니다.
아라시야마 |
필름 카메라, 부채 등
직접 소품도 준비해 주셔서
다채로운 컷을 많이 건질 수 있었어요.
그래도 평소 사진을 많이 찍어본 편이 아니라면
찍고 싶은 컨셉은 미리 생각해오는 게 좋아요.
아라시야마 |
장난스러운 느낌, 청초한 느낌 등
원하는 분위기를 말씀드리면
최대한 맞춰서 촬영해 주시거든요.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스냅과 투어 모두 즐기고 싶은 나 홀로 여행자
- 프라이빗 투어 + 촬영이 필요한 가족 여행자
참고 사항☝🏻
- 버스나 개인 차량 x 교통비 별도 지참 필요
- 개인 소지품은 촬영에 지장 없도록 최소한만!
# 교토 여행도 KKday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