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공항 리무진버스 예약 후기(+ 난바역 가는법, 시간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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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 가기 위해선
여러 가지 방법이 있어요.
하지만 가장 편한 방법을 찾고 있다면
오늘 글에 집중하세요.
예약부터 가는 법까지!
리무진버스로 이동한 후기를
상세하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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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러 가는 길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공항에 도착했다면
먼저 버스 그림을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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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이렇게 타는 곳을 확인할 수 있는 약도가 나와요.
여기서 난바로 가는 플랫폼은 1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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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만 잘 따라서 가다 보면
어느새 플랫폼 앞에 도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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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도착하면 이렇게 기사님께서
짐을 옮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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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티켓 / (오) 캐리어 스티커
티켓과 캐리어 스티커예요.
캐리어 스티커는 나중에 캐리어 찾을 때 필요하니
잃어버리지 말고, 잘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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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내부는 한국의 고속버스와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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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좌석도 찍어봤어요.
다리가 긴 편인 에디터도 무리 없이 탑승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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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면 출발하는 버스.
이전에 난바로 가면서 라피트도 타봤던 에디터는
확실히 버스가 편했어요.
짐을 들고 지하까지 내려갈 필요도 없고,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을 구경하며 이동하다 보니
시간도 훌쩍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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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남짓 걸려 도착한 난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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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두 가지 선택지가 있어요.
| 1. 난바 JR선 탑승 > 1층으로 내려가기! 2. 버스 혹은 도보 이용 > 건물 바깥으로! |
그 러 나
생각보다 복잡한 난바역.
에디터의 경험상, 초행길이라면
바깥으로 나가서 다시 지도를 보는 걸 추천해요.
워낙 큰 역이라 출구가 다양해서
길 찾기 힘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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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선을 탈 예정이라면
위 사진을 참고하세요.
표지판의 JR 표시를 잘 따라가면 된답니다.
티켓 구매 방법은
한국에서 예약과 현장 발권 두 가지예요.
에디터는 KKday에서 예약해서
티켓 교환 기계를 찾으러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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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기계는 1터미널과 2터미널 사이에 있어요.
예약 시, 받은 QR코드만
기계에 인식하면 끝!
옆에 계신 직원분이 도와주셔서
어려울 것 없이 교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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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공항 곳곳에 위치한 발권기에서
현장 발권도 가능해요.
그래도 복잡한 공항에선 QR코드만
미리 준비하는 게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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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가격은 도착지마다 달라요.
에디터는 난바행으로 예약했고,
성인 1인 기준, 약 12,000원이었어요.
# 간사이공항 리무진버스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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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행 버스는
아침 8시부터 밤 8시까지 있어요.
각 시간대마다 두 타임이 있고,
구매한 티켓으로는
어느 시간대에 탑승해도 문제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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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보니, 앞에서 대기하고 있더라도
줄이 끊어지면 다음 차를 타야 해요.
(입석은 불가능하답니다!)
도착해야 하는 시간이 정해져있다면
여유 있게 플랫폼에서 줄을 서는 걸 추천해요.
| 난바행 리무진버스 시간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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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시 |
55분 |
| 9시 |
35분 |
| 10시 |
15분, 55분 |
| 11시 |
25분, 55분 |
| 12시 |
25분, 55분 |
| 13시 |
25분, 55분 |
| 14시 |
25분, 55분 |
| 15시 |
25분, 55분 |
| 16시 |
25분, 55분 |
| 17시 |
25분, 55분 |
| 18시 |
25분, 55분 |
| 19시 |
25분, 55분 |
| 20시 |
2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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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시작부터 힘 빼고 싶지 않다면
무조건 추천하는 리무진버스.
버스도 편안하고,
예약 방법부터 탑승 방법까지 복잡하지 않아서
티켓 가격이 아쉽지 않았어요.
짐이 많거나 가족끼리 이동하는 여행객이라면
더욱이 추천해요.
# 간사이 리무진버스 예약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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