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훅 다녀오기 좋아요! 날씨 좋은 4월 해외여행지 추천

연중 가장 날씨가 좋은 달인 4월.

여행 떠나기 딱 좋은 시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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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공휴일이 없어 멀리 가기 어렵다면?

가깝고 날씨도 좋은

4월 해외여행지 알려드릴 테니, 참고하세요!

일본

4월 하면 빠질 수 없는 곳, 바로 일본이에요.

가깝고 음식도 맛있어 언제든 다녀오기 좋지만

벚꽃이 만개하는 4월은 특히 추천하고 싶어요.

벚꽃 하면 일본이 바로 떠오를 정도로

일본에는 벚꽃 명소가 많아요.

4월 초중순에는 대부분 도시에 벚꽃이 만개해

어디를 가도 분홍빛 풍경을 만날 수 있거든요.

4월 교토의 마루야마 공원에서는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벚꽃 터널 밑에 자리를 펼치고 앉아

타코야끼, 꼬치, 야끼소바, 하이볼 등

일본 음식을 사 먹을 수 있어요.

그 외 도쿄 메구로 강, 삿포로 홋카이도 신궁,

오사카 조폐 박물관 등 일본 어딜 가나

벚꽃으로 가득 찬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니

날씨도 따뜻한 4월, 일본으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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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한국에서 3시간 내외로 가깝고

음식도 참 맛있는 여행지,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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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은 다 좋은데 날씨가 골치인데요.

비가 많이 오고 온도가 높은 편이라

날씨가 좋은 시기를 잘 골라야 해요.

그런 점에서 4월은

대만을 여행하기 좋은 달이에요.

평균 기온 21.5도로

한국의 6월과 비슷해 크게 덥지 않고,

우기가 아니라 비가 적게 와요.

대만의 추천 여행지는

수도인 타이베이와 항구도시 가오슝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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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그 무엇보다 1순위는 맛집이다

하는 분들께는 미식의 도시인 타이베이를,

예술과 자연을 온전히 느끼고 싶다면

여유로움이 있는 가오슝을 추천드려요.

물론 두 도시가 2시간 거리로 가까워

둘 다 다녀오면 가장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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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우기가 시작되고

날씨가 훅 더워지니

4월에 대만을 다녀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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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도 반한 대만의 매력

발리

드디어 꿈의 휴양지 발리의

건기가 4월부터 시작돼요!

그동안 가고 싶었지만 날씨 때문에

참고 있었다면 어서 여행을 예약해 보세요.

발리는 4월부터 10월까지

건기로 날씨가 쭉 좋지만

7~8월은 발리의 극성수기라

가성비로 발리를 즐기고 싶다면

4월에 다녀오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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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평균 27.8도로 더운 편이지만

습하지 않아 여행하기 괜찮아요.

발리의 대표 여행지는

화려함을 대표하는 스미냑과

자연 그 자체인 우붓이에요.

스미냑은 트렌디한 숍이 많고

비치바에서 화려한 파티를 즐길 수 있어요.

반면 우붓은 가장 발리스러운 곳으로

정글 뷰 리조트에서 푹 쉬기 좋아요.

세계인이 사랑하는 휴양지, 발리

그 이유가 궁금하다면

4월에 발리 여행 어떠세요?

보홀

필리핀의 숨겨진 천국, 보홀

투명한 바다에 얼굴을 넣기만 해도

오색빛깔 물고기 떼를 하루 종일 볼 수 있는

스노클링의 성지인데요.

휴양지 날씨는 무엇보다 강수량이 중요한데요.

4월 보홀은 비가 적게 와 날씨가 맑아요.

언제든 바다로 풍덩 뛰어들기 좋은 날씨예요.

보홀은 아직 아는 사람만 아는

뜨고 있는 휴양지이지만

생각보다 멋진 풍경을 갖고 있어요.

보홀을 대표하는 바다 알로나 비치,

200만 년 전 생긴 수천 개의 언덕들이

초콜릿처럼 가득 솟아있는 초콜릿 힐 덕에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잠정목록에 올랐어요.

보홀은 인천공항 직항 기준

4시간 40분 거리로 가까운 편이니

4월에 천국을 맛보고 싶다면

보홀로 훌쩍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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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안 가기 참 아쉬운, 4월.

이 멋진 계절을 아쉬움 없이 모두 누리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 4월 국내여행지도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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