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2023 트렌드 총정리

이제는 정말 바이오 시간?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한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2분기에 실적 호조를 달성했습니다. 바이오 액티브 ETF도 잇달아 출시되고 있고요. K-바이오 붐이 다시 돌아올까요?

제약·바이오 기업에 대해 공부하고 싶지만 어려워서 포기했거나 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애널리스트 '다한'님의 바이오 시리즈를 모아봤어요.

 

01. 23년 제약·바이오 전망: 상저하고(上低下高)

2018년 바이오 붐, 2020년 코로나 진단키트와 백신. 이후 제약·바이오 업종은 오랜 시간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 의약품·제약 지수가 전체 지수보다 아웃퍼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올해 바이오 주가들이 상승한 이유와 업종 매력도, 그리고 하반기 이슈까지 총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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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제약·바이오 대장주 3종목

국내 증시에 상장된 바이오 기업 수백 개 중 실체가 있고, 사업이 유망한 곳은 어디일까요? 대표 기업 3개와 투자 포인트를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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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제약·바이오 유망주 3종목

남들이 모두 알고 있는 유명한 기업도 좋지만, '진흙 속 숨은 진주'처럼 새로운 바이오 기업을 발굴하고 싶으신가요?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배당 수익률을 늘리며, 대형 기업들과 M&A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유망주 세 곳을 찾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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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압타머사이언스 왜 올랐을까?

우리나라의 암 사망 원인 1위는 폐암입니다.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발견됐을 때는 이미 상당한 기수가 지난 경우가 허다하고요. 그런데 만약, 폐암을 일찍 발견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폐암 조기 진단키트를 개발한 압타머사이언스를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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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펩트론에 주목하는 이유

매일 먹어야 하는 약을 1주일에 한 번만 복용해도 효과가 동일합니다. 매주 맞던 주사를 한 달에 1회만 맞아도 괜찮고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것을 선택할 건가요? 당뇨와 비만 등 오랜 기간 관리가 필요한 질환은 복약 편의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펩트론은 당뇨·비만 '약물전달체' 기술이 주목받으며 올해 주가가 다섯 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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