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삼성과 LG가 나란히

지금 이 시간, 국내 증시를 가장 강하게 견인하는 섹터·이슈들을 소개합니다.
ZUM투자만의 증시맵과 이슈 소개를 통해 증시 흐름을 익혀보세요!

 

5월 2일(화) 오전 필수 이슈

• “美: 퍼스트리퍼블릭 파산, FOMC 앞두고 하락”
• 주도 이슈: 은행, 구리, 수소, 사물 인터넷

 

 

????퍼스트리퍼블릭 극적 구제

JP모건이 퍼스트리퍼블릭을 인수합니다. 지난주 퍼스트리퍼블릭은 '어닝쇼크'를 기록한 데 이어 예금이 급감했다고 밝혀 뱅크런 우려를 또다시 불렀는데요. 다행히도 JP모건이 은행 예금을 모두 인수하기로 결정하며 위기가 일단락됐습니다.

이로써 퍼스트리퍼블릭은 실리콘밸리은행, 뉴욕 시그니처 은행에 이어 세 번째로 파산한 은행이 되었습니다. JP모건이 예금과 일부 부채를 인수하며 퍼스트리퍼블릭은행 지점은 JP모건 지점으로 이름을 바꿔 정상 운영될 예정입니다. 은행 파산 위기가 일시적으로 잦아들며 국내 은행주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뉴스로 더 자세히 확인하기

• JP모건, '퍼스트리퍼블릭' 전격 인수

????‍♂️이 소식에 주가가 움직였어요

• 제주은행, 카카오뱅크, 신한지주

 

????삼성과 LG가 나란히

삼성과 LG가 스마트홈 표준사업에 참여합니다. 지난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능형 IoT 적용 및 확산' 사업 스마트홈 분야 사업 수행 업체로 삼성전자가 참여한 현대에이치티 컨소시엄과 LG전자가 참여한 코맥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과 LG는 각각 국내 1, 2위 스마트홈 플랫폼인 '스마트싱스'와 'LG씽큐'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정부 과제로 선정되며 2024년 말까지 총 18억 원 규모를 투입해 홈 사물인터넷 기기를 개발하고, 향후 건설될 아파트의 최종 실증사업까지 수행할 전망입니다. 삼성과 LG의 선정 소식에 스마트홈 관련주들이 강세 출발했습니다.

 

????뉴스로 더 자세히 확인하기

• 삼성·LG, 국내 첫 스마트홈 표준사업 주도한다

????‍♂️이 소식에 주가가 움직였어요

• 삼진, 코맥스, 코콤

 

????이런 소식도 있어요

• 위지윅스튜디오는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상한가를 달성했습니다.
•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오며 호텔신라, F&F, 효성티앤씨 등이 급등 출발했습니다.
• 이스트소프트가 MS 비전 얼라이언스 합류 소식을 전하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