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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당주 투자로 받은 소중한 배당금을 재투자해서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투자자

Summary

- 미국 배당주와 배당 ETF의 조합은 미래에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한 투자

- 배당률이 12%가 넘는 고배당이자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월배당 ETF 'QYLD'

- QYLD 주가 하락이 손실을 냈으나 배당금을 고려하면 폭락장 가운데 준수한 수익을 낸 편

 

© iStock

 

매월 받는 배당금을 재투자해 여러 ETF에 적립해가며 경제적 자유를 준비하는 황금별입니다. ‘부동산 투자나 국내주식 등 여러 투자방법이 있는데 하필 미국주식, 그것도 배당주 투자냐?’라는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면, 우선 부동산 투자는 현재 정부의 수많은 규제와 세금 강화 등으로 투자 길이 막혔습니다. 또한 부동산 투자로 자금이 한번 묶이면 쉽게 사고팔기 어렵기 때문에 급하게 목돈이 필요하거나 직장을 잃어 생활비가 필요할 때를 대비하기 어렵습니다. 환금성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이죠.

국내주식은 30대 초반부터 약 10여 년간 투자를 해보니, 개인 투자자가 가진 정보의 한계성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게 사고파는 트레이딩 재능이 없고 성향에 맞지 않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직장 생활을 시작한 지 만 20년이 흐르고 40대 중반의 나이가 되다 보니, 제가 직장에서 더 이상 젊고 패기 넘치며 도전적일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에서 담당해왔던 업무나 위치에서도 불안감이 찾아왔습니다. 직장은 제가 원하든 원치 않든 언제든 그만두거나 구조조정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급여소득 외에 현금흐름을 준비해야 한다는 걸 깨닫게 되었죠.

미국과 한국의 지수 차트를 비교해 보면서 저는 세계 최대의 자본 시장인 미국 시장에 투자하는 것이 안전하게 자산을 늘리를 방법이라는 믿음을 갖게 됐습니다. 미국주식 투자는 곧 달러화 자산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통화인 달러화 자산에, 그것도 세계를 리딩하며 각 산업 분야를 이끄는 글로벌 탑 기업들에 투자하는 셈이죠. 당장 국내 기업 경쟁력이 현격히 떨어지진 않겠지만,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인구가 고령화되는 중이며 세계 최저 출산율로 인구구조 변화도 심각한 상황입니다. 해서 향후 10년, 20년 후에도 한국 대표 기업들이 매출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며 주주들에게 이익을 환원시켜줄 수 있을지 확신이 들지 않았습니다. 이 점이 제가 미국주식, 배당주에 투자하게 된 이유입니다.

 

 

이런 투자관을 가지고 은퇴를 대비해 미국주식 배당주에 투자한지 2년이 되었습니다. 자본금 3억 원으로 시작한 지 2년 만에 배당금 2,500만 원을 적립했습니다. 매월 받는 배당금으로 배당률 12%가 넘는 고배당 ETF ‘QYLD’에 1,000주를 적립하게 되어 그 과정과 운용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먼저 QYLD ETF의 주요 특징과 연도별 주가 흐름 그리고 올해 배당금 지급내역과 배당 정보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달콤한 고배당 ETF 'QYLD' QYLD 나스닥100 지수를 기반으로 커버드콜-옵션 전략을 실행하는 ETF입니다. 글로벌엑스(Global X) 자산운용사에서 2013년 12월에 출시했습니다. 액티브 펀드라 운용 보수가 0.6%로 높은 편이며, 월배당 종목으로 세전 배당률은 12.53%에 달합니다.

나스닥100 지수 기반이기에 기술섹터 구성비가 전체 구성비 중 절반 가까운 48%를 차지합니다. 보유종목 TOP10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테슬라, 구글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순이며, 펩시코와 코스트코가 들어가 있는 점도 특징입니다.

 

 

주가에 드리워진 암울한 그림자 QYLD 연도별 주가 흐름을 살펴보겠습니다. QYLD는 상장 이후 주가가 25~20달러 초반대를 횡보했습니다. 2018년도에 21달러로 하락했고, 조금 회복되다가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17.22달러까지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하지만 비대면 사회로 진입하며 나스닥 기술주들의 실적과 가치가 급상승하자 다시금 22달러대를 회복했습니다. 다만 올해는 작년 대비 25.8%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물론 현재 시장 상황이 비이성적이기 때문에 비단 QYLD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패시브 ETF ‘SPY’와 ‘QQQ’도 올해 주가가 크게 급락한 바 있습니다. 최근 연준이 금리인상 속도를 조절할 것이라는 소식에 시장이 조금 회복되었음에도, SPY는 11월 20일 기준으로 작년 종가 대비 -16.6%, QQQ는 -28.4%나 폭락한 상황이죠. QYLD가 오히려 QQQ보다 2%나 덜 빠졌습니다. 12% 달하는 QYLD 배당률을 감안한다면, 폭락장에서 고배당 종목들이 패시브 종목보다 좋은 방어력을 보인 셈입니다.

미국 역사상 유례없는 인플레이션으로 급격하게 금리가 인상되자 부채가 많은 나스닥 중소형 기술주들의 성과에 암울한 그림자가 드리워졌습니다. 하지만 내리기만 하는 종목도 오르기만 하는 종목도 없습니다. 언젠가 시장이 다시 안정화되고 평화로운 시기가 찾아올 것입니다. 그럼 시장은 회복되고 SPY나 QQQ 같은 시장 추종 ETF들도 다시 전 고점을 뚫기 위해 노력할 테죠.

QYLD의 치명적인 단점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QYLD 운용 전략이 커버드콜 옵션이기 때문에 주가가 내릴 때는 같이 내리지만, 오를 때는 QQQ 같이 좋은 성장을 하지 못합니다. 내릴 땐 같이 따라 내리는데, 올라가는 속도는 매우 더딘 것이죠. 이 ETF의 치명적인 단점입니다. 연도별 차트를 보면 상장 이후 주가가 전 고점을 뚫지 못하고 계속 횡보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락 구간에는 같이 따라 내리는데 올라가야 하는 구간에서는 치고 올라가지 못하는 모양새죠.

 

 

주가 하락과 동시에 울상인 배당금 QYLD 2022 월별 배당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QYLD는 올해 10월까지 주당 2.3613 달러를 배당금으로 지급했습니다. 작년 동기간 대비 0.2% 소폭 증액된 결과입니다. 하지만 이는 올해 1월 첫 배당금이 특별배당금 형태로 크게 증가해서 누계 배당금이 증액된 듯 보인 것일 뿐입니다. 최근 QYLD 배당 흐름을 보면 1월 첫 배당금을 제외하면 매월 배당금이 감소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2분기(4월, 5월, 6월)엔 전년 동월보다 배당지급액이 감소했습니다. 특히 5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19.1%나 배당지급액이 줄었습니다. 주가가 하락하면서 배당지급액도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9월에 올해 최저 배당지급액인 0.1653달러로 전년대비 13.1% 줄어들더니, 10월에는 감소 폭이 더 커졌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 17.3%나 감소한 배당지급액을 기록했습니다. 주가가 회복되지 않는 한, 배당금이 0.18달러를 넘기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QYLD는 ‘SCHD’나 ‘DGRO’와 같이 매년 배당이 증가하는 배당 성장형 ETF와는 다릅니다. 투자자들은 QYLD 주가가 하락하면 배당금도 감소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QYLD의 주가는 시장의 변화에 따라 낮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QYLD는 정액 배당이 아니기 때문에 주가 하락 시 배당률이 다소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나 주당 배당금은 깎일 우려가 있죠.

또한 QYLD는 운용 전략인 ‘커버드콜-옵션‘ 전략에 따라 상승기에는 상방이 막혀 큰 상승을 기대하긴 어려운 종목입니다. 그래서 이런 종목의 경우 높은 배당금을 잘 활용하는 전략이 같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QYLD ETF 월별 배당 정보입니다. QYLD는 친절하게도 배당락일과 배당 지급일 등 배당 정보에 대해 사전 발표를 합니다. 해서 투자자들이 투자 계획을 수립하기 수월한 편이죠. 11월에는 배당금이 2번 지급되고, 12월에는 29일이 배당락일입니다. 다만 12월 배당금은 12월이 아닌 내년 1월에 지급되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 미국주식 배당 종목 투자로 매월 받는 배당금을 재투자해서 현금흐름을 늘려간 전략적 과정과 성과에 대해 공유드려볼게요.

 

 

배당주 배당금을 ETF에 재투자하니 생긴 일 본격적으로 미국 배당 종목에 투자를 시작한 건 2020년 겨울이며, 2021 1월부터 배당금을 받기 시작해 올해 11월까지 23개월간 2,469 원의 누적 배당금을 기록했습니다. 2022 배당금 목표는 1,500 원이고, 11월까지 1,394 원의 배당금을 수령해서 현재 달성률은 93%입니다. 다행히 올해 배당금 목표를 달성하고, QYLD 1,000주 적립이라는 2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2년간 미국 배당주 투자 배당 목표액인 2,500만 원도 초과 달성하게 됐습니다. 배당금 적립 목표에 도달하는데 큰 성공 요인 중 하나는 달러 가치 상승입니다. 원화 환산 배당금액이 훌쩍 높아진 탓이죠. 하지만 한눈팔지 않고 꾸준하게 배당만 바라보고 투자한 영향도 결코 작지 않습니다.

 

 

매월 받는 배당금으로 배당률 12% 넘는 고배당 QYLD ETF 재매수하고 있고, 작년 10 314주에서 현재는 드디어 목표했던 1000주를 적립하게 됐습니다. 최근 QYLD 주가가 많이 하락해서 배당금 재투자 계좌의 손실금액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원 달러 환율이 1,100원대인 때부터 적립을 시작해서 달러 평가손실을 환율이 방어 중입니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주가가 하락해서 배당금으로 더 많은 수량을 적립하게 되어 목표 기간보다 한 달 빠르게 QYLD 1000주 적립을 달성했습니다. 1,000주까지만 적립한 QYLD 높은 배당금을 다른 종목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QYLD의 달콤하고도 높은 현금배당의 이면에는 큰 주가 하락폭이 있었던 만큼, 해당 ETF의 운용 전략과 종목분석을 충분히 한 후 투자를 검토하시길 바랍니다. 제 경우 배당금으로 재투자를 하는 것이라 손실이 났음에도 견딜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만, 원금으로 투자 시에는 멘탈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QYLD는 배당률이 12%가 넘는 고배당 ETF이며, 매월 배당금을 지급하는 월배당 ETF입니다. 현금흐름이 목마른 투자자들에게는 매월 받는 배당금이 정말 소중한 패시브인컴입니다. 이렇게 배당금으로 QYLD를 적립해가면 매월 늘어가는 수량만큼 들어오는 배당금도 증가합니다. 21년 10월에 314주를 적립했을 때 연간 받을 수 있던 배당금은 716달러였으나, 1000주를 적립한 지금 연간 배당금은 2,586달러(환율 1,340원 적용 시 346만 원)에 달합니다. 결과적으로 매월 28만 8천 원이라는 새로운 현금흐름이 생겼습니다. 미국 배당주에 투자해서 받는 배당금으로 고배당ETF 종목에 재투자하여 30 가까운 현금흐름을 만들었습니다. 30만 원이면 1억 원짜리 소형 오피스텔을 매수해서 월세 임대료를 받는 것과 같은 효과입니다. 만약 이 배당금을 당장 생활비로 쓰지 않고, 또 적립식으로 투자해간다면 여러분의 현금흐름은 복리효과를 통해 느리지만 매월 조금씩 늘어날 것입니다.

 

 

QYLD 매수, 손실처럼 보이지만 반전! 2021년 1월부터 올해 11월까지 23개월간 매월 적립식으로 투자한 성과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평균 매수가가 18.5달러, 해당 기간 내 평균 환율은 1,280원으로 1,000주 적립에 따라 18,500달러(원화 2,368만 원)를 투자하게 됐습니다.

QYLD의 현재(11월 18일 기준) 주가는 16.47달러로 달러 수익률이 -11%입니다. 하지만 적립 기간 동안 환율은 5.9% 상승했습니다. 2 동안 적립식으로 매수한 결과 달러 수익으로는 -11%, 원화 수익으로는 -6.6% 156 원의 손실을 셈입니다. 하지만 투자원금이 아닌 배당금으로 적립한 재원이기 때문에 손실이 발생해도 큰 걱정 없이 견딜 수가 있었습니다. 또 QYLD에서 매월 받는 고배당금을 재투자하면 손실을 만회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QYLD를 적립하는 지난 2년 동안 받은 배당금까지 더해서 계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배당주 투자로 얻은 배당금으로 QYLD를 적립하며 QYLD로부터도 매월 배당금을 받았습니다. 물론 이 배당금으로 또다시 QYLD를 적립해가며 수량을 늘려갔습니다.

작년 2021년에는 QYLD 적립 초기라 수량이 많지 않아서 1년 누적배당금이 세후 227.74달러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11월 18일 기준으로 1,354.92달러의 누적 배당금을 기록했습니다. 앞으로도 2번의 배당이 남아있으니 연간 배당금은 더욱 커질 예정입니다. 배당금까지 합산해서 총 수익을 평가해 보겠습니다.

 

 

앞서 환율 상승을 고려하더라도 원화 평가 총액으로 마이너스 156 손실에 수익률은 -6.6%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2년간 받은 배당금 1,582.66달러, 적립 기간 동안 평균 환율 1,280원을 적용한 2,025,800원을 더해 계산할 경우 50 원의 이익에 2% 수익을 낸 셈입니다. 올해와 같이 무시무시한 폭락장 가운데 꽤 준수한 성과였다고 생각합니다.

 

 

재투자는 파이어족을 향한 총알 장전 미국주식 투자를 시작한 지 2년이라는 짧은 기간 내 악재는 많았습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와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인 물류 공급망 차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물가 인상을 잡기 위한 연준의 유례없는 급격한 금리 인상 등 악재는 끊이지 않고 있죠. 새로운 악재는 과거의 것들보다 훨씬 더 심각하게 느껴집니다. 지금과 같이 급락이 요동치는 변동장에서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비이성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제정신으로 냉철한 투자를 하기 어렵습니다. 시장과 싸워서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경험이 많은 투자자라면 시장과 싸워서 남은 것은 값비싼 대가뿐이라는 것을 매우 잘 알 것입니다. 이런 변동장에서는 사고파는 트레이딩보다 안정적 방어력을 갖춘 배당 종목에 투자해 월배당금을 잘 축적하며 시장 안정화를 기다릴 줄 아는 현명한 지혜가 요구됩니다.

흔히 우리는 월급 외 꾸준히 나오는 수익은 부동산 임대 수익뿐이라고 생각하지만, 미국 배당주와 배당ETF 조합도 임대수익보다 높은 뛰어난 현금흐름을 창출해 낼 수 있습니다. 제 경우 미국 배당주 투자를 통해 소중한 현금흐름을 만들었고, 무엇보다 이런 투자 경험을 통해 시간적,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는 파이어족을 꿈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2년간 받은 소중한 배당금으로 QYLD 1000주를 적립하게 되어 매월 28만 8천 원이라는 새로운 패시브인컴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이 소중한 배당금도 미래를 위해 재투자를 할 것입니다. 꾸준히 투자를 지속해 가면 느리지만 천천히 배당소득을 늘려줄 테죠. 그리고 이 복리의 효과가 언젠가 최종 목표인 경제적 자유를 선물해 줄 것입니다.

 

투자자 유의사항: 이 콘텐츠에 게재된 내용들은 작성자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해당 글은 필자가 습득한 사실에 기초하여 작성하였으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라며, 투자 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 하에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해당 글은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자의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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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미국주식 전문 크리에이터 現) '황금별의 부자노트' youtube 운영자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통한 패시브인컴으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40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저는 다음과 같이 시스템소득을 만들어가고자 노력중입니다. 1. 미국주식 배당주 투자를 통한 '배당소득' 2. 부동산 투자를 통한 '임대소득' 3. 콘텐츠 크리에이터 활동을 통한 '콘텐츠소득' 평범한 직장인이 경제적 자유를 얻어가는 과정을 함께 공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