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약세장 특징 - 반등 및 상승 시기와 조건
최근 미국 S&P500 지수가 고점 대비 약 24% 하락하면서 약세장(Bear market, 베어마켓, 통상 S&P500 지수가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하면 약세장이라고 지칭)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많은 분들이 미국 증시의 약세장 상황에서 반등 조건이 무엇인지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매크로 관점에서 미국증시의 약세장 특징이 무엇이었고, 반등 조건은 무엇이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즉, 미국 경제사이클, 연준 기준금리인상, 인플레이션을 바탕으로 1970년 이후의 미국증시 약세장의 공통적인 특징과 반등 조건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현재 약세장 국면이 과거 어떤 약세장 국면과 유사한지, 어떤 매크로 상황에서 반등을 가늠할 수 있는지에 대한 힌트를 얻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1929년 대공황 이후 현재까지 약세장의 역사와 특징을 요약한 표입니다.
| 1. 미국 경제사이클, 연준 기준금리인상, 인플레이션의 관계
경제 사이클이란 확장기 → 후퇴기 → 위축기 → 회복기가 반복되면서 거시경제의 일정한 움직임이 되풀이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경제 사이클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경제지표는 OECD 경기선행지수(OECD Composite Leading Indicator)입니다. 이 지수는 각 국가별로 발표 시점으로부터 향후 3~6개월 정도의 경기 흐름을 예측합니다.
해당 지표로 경제 사이클을 다음과 같이 판단할 수 있습니다.
경기 확장기 : 100pt 상회 + 상승 추세
경기 후퇴기 : 100pt 상회 + 하락 추세
경기 위축기 : 100pt 하회 + 하락 추세
경기 회복기 : 100pt 하회 + 상승 추세
[참고하면 좋은 글]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은 경제 사이클의 '국면'을 바꾸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가령, 미국 경제가 저점을 찍고 회복(회복기) 하면서 과열(확장기) 된다면 총수요가 총공급을 초과(GDP갭이 플러스)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지속해서 상승하게 됩니다.
GDP 갭 = 실질 GDP - 잠재 GDP
잠재 GDP : 한 국가의 경제가 노동, 자본, 기술 등의 생산요소를 완전하게 활용하여 달성할 수 있는 최대 생산 역량을 의미합니다.
실질 GDP > 잠재 GDP : 한 국가의 경제가 최대 생산 역량보다 더 많이 지출(소비) 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총수요가 총공급보다 높은 것을 의미하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강해지게 됩니다.
실질 GDP = 잠재 GDP : 한 국가가 최대 생산 역량만큼 지출(소비) 한다는 의미입니다.
실질 GDP < 잠재 GDP : 한 국가의 경제가 최대 생산 역량보다 덜 지출(소비) 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공급 과잉 상태이며, 디플레이션 압력이 강해지게 됩니다.
[참고하면 좋은 글]
물가 안정을 목표로 하는 연준은 기준금리를 인상하여 수요를 억제해야 합니다(역사적으로, 연준은 확장기 국면에서 기준금리 인상, 위축기 국면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시행했습니다). 이로써 경제는 후퇴기 국면에 접어들게 됩니다.
한편, 높은 인플레이션은 후퇴기 및 위축기 국면을 초래하게 됩니다. 높은 인플레이션은 소비자의 실질 구매력(화폐 1단위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의 양)을 하락시키기 때문입니다(더불어,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기 때문에 수요 감소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2. 짧은 약세장과 빠른 회복 - 2020년, 2018년, 2011년, 1998년, 1990년, 1987년 약세장 사례
① 2020년 약세장
주요 이벤트 | S&P 하락률 | 약세장 기간 | 경기침체 여부 |
코로나 위기 | -35% | 1개월 | O |
S&P500 추이
파란색선 : 미국 OECD경기선행지수 / 빨간색선 : 미국 기준금리 / 연두색선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YoY)
위의 차트를 보시면, 2020년 초에 경제사이클이 이미 위축기 국면에 진입했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축기 국면 상황에서 코로나 위기가 겹치면서 경기침체와 디플레이션이 나타났습니다. S&P500 지수는 급격하게 하락했습니다.
이에 연준은 기준금리를 즉시 0~0.25%로 인하하고, '무제한 양적완화'를 시행하면서 경기침체에 대응했습니다. 더불어, 미국 정부도 미국 가계에서 대규모 '소득보전'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결국, 미국 경제는 빠르게 회복하면서 회복기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미국 증시 또한 역대급으로 짧은 약세장 기간(1개월)을 기록하며 빠르게 반등했습니다.
② 2018년 약세장
주요 이벤트 | S&P 하락률 | 약세장 기간 | 경기침체 여부 |
미중 무역전쟁 | -20% | 3개월 | X |
S&P500 추이
파란색선 : 미국 OECD경기선행지수 / 빨간색선 : 미국 기준금리 / 연두색선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YoY)
2015년 12월에 연준의 기준금리인상이 시작되었습니다. 2018년 이후, 미국 경제사이클은 후퇴기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더불어, 2018년 초부터 나타난 미중무역분쟁으로 미국경제 둔화 폭은 더 커지게 되었고 인플레이션이 하락했습니다.
경제사이클이 위축기 국면에 들어서자, S&P500 지수는 낙폭을 확대했고 결국 약세장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연준이 2019년 1월에 기준금리 인상 중단을 언급하면서 미국증시는 저점을 찍고 반등했습니다. 실제로, 연준의 기준금리인상은 중단되었고, 2019년 7월에는 레포시장에서 발작이 나타나자 기준금리인하를 시행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저점을 찍고 반등하기 시작했습니다.
③ 2011년 약세장
주요 이벤트 | S&P 하락률 | 약세장 기간 | 경기침체 여부 |
미국 신용등급 강등 | -22% | 5개월 | X |
S&P500 추이
파란색선 : 미국 OECD경기선행지수 / 빨간색선 : 미국 기준금리 / 연두색선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YoY)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연준은 기준금리를 0~0.25%를 유지하고 있었고, 양적완화를 시행하였습니다. 2010년 11월에 두 번째 양적완화(QE2)를 실시했으며, 이때부터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상승하자 미국 경제사이클은 위축기 국면에 진입했고 S&P500 지수는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더불어, 2011년 8월 5일에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 중 하나인 S&P는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사상 최초로 최고 등급인 AAA에서 AA+로 한 단계 강등했습니다. 결국, S&P500 지수는 낙폭을 확대하며 약세장에 진입했습니다.
그러나 2011년 9월 이후, 미국 경제는 회복기 국면에 진입했고, 인플레이션은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미국증시는 빠르게 반등했습니다.
④ 1998년 약세장
주요 이벤트 | S&P 하락률 | 약세장 기간 | 경기침체 여부 |
-22% | 3개월 | X |
S&P500 추이
파란색선 : 미국 OECD경기선행지수 / 빨간색선 : 미국 기준금리 / 연두색선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YoY)
연준은 1997년 3월부터 1998년 8월까지 기준금리를 5.25~5.5%로 높은 수준을 유지합니다. 높은 기준금리로 인해 인플레이션은 지속해서 안정된 수준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미국 경제는 1997년 말에 후퇴기 국면에 진입했고, 1998년 7월에 위축기 국면에 진입하게 됩니다. S&P500 지수도 고점을 찍고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경제가 빠르게 위축되자 연준은 1998년 9월에 기준금리 인하를 시행했습니다. 이후, S&P500지수는 빠르게 반등하기 시작했습니다.
⑤ 1990년 약세장
주요 이벤트 | S&P 하락률 | 약세장 기간 | 경기침체 여부 |
-20% | 3개월 | O |
S&P500 추이
파란색선 : 미국 OECD경기선행지수 / 빨간색선 : 미국 기준금리 / 연두색선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YoY)
연준은 1987년 4월에 기준금리인상을 시작했습니다. 기준금리인상이 시작되면서 1989년 5월에 미국경제는 위축기 국면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연준은 기준금리인하를 시행했지만 미국경제는 좀처럼 회복기 국면에 진입하지 못했습니다. 인플레이션도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1990년 7월에 미국은 경기침체에 빠지게 되었으며, 인플레이션이 고점을 찍고 하락했습니다. S&P500 지수도 고점을 찍고 하락하면서 약세장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1990년 10월 이후, 연준은 기준금리를 지속해서 인하했습니다. 연준의 기준금리인하 시행 이후, 미국경제는 회복기 국면에 진입했고 S&P500 지수는 빠르게 반등했습니다.
⑥ 1987년 약세장
주요 이벤트 | S&P 하락률 | 약세장 기간 | 경기침체 여부 |
블랙먼데이 | -36% | 2개월 | X |
S&P500 추이
파란색선 : 미국 OECD경기선행지수 / 빨간색선 : 미국 기준금리 / 연두색선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YoY)
연준은 1986년 12월에 기준금리인상을 시행했습니다. 연준의 기준금리인상이 진행되면서 1987년 8월에 미국경제는 후퇴기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더불어, 인플레이션이 지속해서 상승하면서 미국경제 둔화폭이 확대되었습니다. 결국, S&P500 지수는 고점을 찍고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약세장에 진입했습니다.
그러나 1987년 10월에 연준이 기준금리를 큰 폭으로 인하하면서 미국증시는 반등하기 시작했습니다. 경기가 위축됨에 따라 인플레이션도 고점을 찍고 하락했습니다.
| 3. 긴 약세장과 늦은 회복 - 2007~2009년, 2000~2002년, 1980~1982년, 1973~1974년 약세장 사례
① 2007~2009년 약세장
주요 이벤트 | S&P 하락률 | 약세장 기간 | 경기침체 여부 |
글로벌 금융위기 | -58% | 17개월 | O |
S&P500 추이
파란색선 : 미국 OECD경기선행지수 / 빨간색선 : 미국 기준금리 / 연두색선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YoY)
2004년 6월에 연준의 기준금리인상 사이클이 시작되었습니다. 기준금리인상이 상당 수준으로 진행되자 인플레이션은 다소 안정되었고 미국경제는 2006년 4월에 후퇴기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미국경제가 빠르게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자 연준은 2007년 9월에 기준금리를 50bp 전격 인하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미국경제는 회복하지 못했고 S&P500 지수는 고점을 찍고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더불어,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하자 미국은 경기침체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고점을 찍고 하락했습니다.
2008년 12월에 연준은 기준금리를 0~0.25%로 인하하였고, 2009년 3월에 1차 양적완화가 본격적으로 시행했습니다. 이후 미국경제는 회복기 국면에 진입했고, S&P500 지수는 저점을 찍고 반등했습니다.
② 2000~2002년 약세장
주요 이벤트 | S&P 하락률 | 약세장 기간 | 경기침체 여부 |
닷컴버블 | -51% | 31개월 | O |
S&P500 추이
파란색선 : 미국 OECD경기선행지수 / 빨간색선 : 미국 기준금리 / 연두색선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YoY)
1990년 6월에 연준의 기준금리인상 사이클이 시작되었습니다. 기준금리인상이 상당 폭 진행되자 2000년 2월에 미국경제가 후퇴기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이후, S&P500 지수는 고점을 찍고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연준의 기준금리인상은 지속되었고, 2000년 10월에 미국경제는 위축기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S&P500 지수의 하락폭은 확대되었습니다.
경제 둔화 폭이 확대되자 2000년 12월에 연준은 기준금리를 100bp 전격 인하했습니다. 그러나 닷컴버블 이벤트가 겹치면서 미국 증시는 급격하게 하락하였고, 역부의효과(자산가격이 하락하면서 가계 소비가 감소하는 현상)까지 겹치면서 미국은 경기침체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인플레이션도 크게 하락했습니다.
연준의 기준금리인하가 지속해서 시행되면서 2001년 10월에 미국경제는 회복기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이후 S&P500 지수는 반등하기 시작했습니다.
③ 1980~1982년 약세장
주요 이벤트 | S&P 하락률 | 약세장 기간 | 경기침체 여부 |
스태그플레이션 | -28% | 22개월 | O |
S&P500 추이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1970년대 초부터 지속해서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연준은 기준금리인상으로 대응했습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은 쉽게 잡히지 않았습니다.
1979년에 연준의장에 취임한 폴 볼커는 고조되고 있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20%까지 인상합니다. 이 과정에서 미국경제는 위축기 국면에 진입했고 S&P500 지수도 고점을 찍고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미국경제는 회복하지 못했고 결국 경기침체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미국 증시는 약세장에 진입했습니다.
급격한 기준금리인상으로 인플레이션이 하락하자 연준은 기준금리인하를 시행했습니다. 1982년 6월에 비로소 미국경제는 회복기 국면에 진입했고, S&P500 지수는 반등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기의 약세장이 다른 시기의 약세장과 다른 점은 고점에서 저점까지 22개월에 걸쳐 서서히 하락했다는 것입니다. 즉, 급격한 하락이 나타난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서서히 하락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④ 1973~1974년 약세장
주요 이벤트 | S&P 하락률 | 약세장 기간 | 경기침체 여부 |
스태그플레이션 | -50% | 21개월 | O |
S&P500 추이
파란색선 : 미국 OECD경기선행지수 / 빨간색선 : 미국 기준금리 / 연두색선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YoY)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1970년대 초부터 지속해서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연준은 높은 기준금리인상으로 대응했습니다.
연준의 급격한 기준금리인상으로 미국경제는 빠르게 수축되었고 미국경제는 1974년 3월에 위축기 국면에 진입하였고, 미국 증시 또한 약세장에 진입하였습니다.
미국경제가 급격하게 수축하자 연준은 1974년 7월에 기준금리를 대폭 인하합니다. 연준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로 S&P500 지수는 저점을 찍고 반등하기 시작했습니다.
| 4. 미국증시 약세장의 공통적인 특징과 반등 조건
위의 내용을 통해 약세장의 공통적인 특징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①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된다.
② 연준의 기준금리인상으로 경제가 수축된다.
③ 경제가 정점을 지나 후퇴기 국면 또는 위축기 국면에 진입한다.
사실, 위의 3가지 조건은 분리된 것이 아니라 '사이클' 관점에서 연결될 수밖에 없습니다.
경제가 회복기 국면을 지나 과열기 국면에 진입하면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기 시작합니다. 과열과 인플레이션을 제어하기 위해 연준은 기준금리인상을 시행하게 됩니다. 기준금리인상이 시행되면 경제가 수축되면서 후퇴기 국면 또는 위축기 국면에 진입하게 됩니다.
만약 후퇴기 국면 또는 위축기 국면에서 경기침체에 빠지게 된다면, 미국증시의 약세장이 길어지고 회복이 지지부진하게 됩니다.
반대로, 미국증시의 반등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높은 인플레이션이 제어된다
② 연준이 완화적인 통화정책으로 전환한다.
③ 경제가 회복기 국면에 진입한다(경기침체에 빠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현재 미국증시는 어떤 약세장 조건에 부합할까요? 위의 3가지 조건이 모두 부합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연준은 기준금리인상 폭과 속도를 올리고 있으면 미국 경제는 위축기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더불어, 높은 인플레이션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경제가 경기침체에 빠지게 된다면 S&P500 지수는 낙폭을 더 확대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전고점을 회복하는데 매우 긴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파란색선 : 미국 OECD경기선행지수 / 빨간색선 : 미국 기준금리 / 연두색선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YoY)
미국증시의 반등 조건은 어떻게 생각해 볼 수 있을까요?
연준의 긴축정책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제어되면서 연준의 긴축 강도가 약해져야 합니다(기준금리 인상폭 축소, 기준금리인상 중단, 기준금리인하 등). 이 과정에서 미국경제가 침체에 빠지지 않으면서 위축기 국면을 극복하고 회복기 국면에 진입해야 합니다.
반대로, 경기침체에 진입하게 된다면 S&P500 하락 폭은 확대될 수 있으며, 전고점을 회복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빠르게 제어될 수 있는지에 따라 경기침체 여부와 약세장의 형태가 달라질 것입니다.
투자자 유의사항: 이 콘텐츠에 게재된 내용들은 작성자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해당 글은 필자가 습득한 사실에 기초하여 작성하였으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라며, 투자 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 하에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해당 글은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자의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